호남산행

피아골( 전남 구례)

진주영심 2022. 8. 15. 09:45

피아골 전남 구례군 

피아골은 지리산 주봉 가운데 하나인 반야봉에서 연곡사까지 계곡길 피아골 삼거리-피아골 탐방 지원센터까지 약 8.6km 정도 길이며 산행은 직전마을에서 -피아골 대피소까지 편도 4km 거리를 주로 산행을 하지만 성삼재 출발하기도 합니다.

과거 피아골에서 죽은 이의 피가 골짜기를 붉게 물들였다는 까닭에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으나, 본래는 이곳의 직전마을에서 오곡 가운데 하나인 피를 많이 재배한 데에서 불리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피밭골이 피아골로 변한 것이라는 말도 있지만 빨치산 활동지역으로 영화 촬영소재가 됨으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피아골 산행을 위하여 직전마을 입구 상당히 큰 규모에 개인 소유 주차장을 이용하가나 주변 상가 펜션 주차장을 이용하여야 하고 개인 주차장이라 주차료가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가을철은 주차장 이용이 어렵고 직전마을까지 진입도 불법 주차 때문에 힘이 듭니다. 대형버스의 경우는 직전마을 입구 상가 유료 주차장 이용이 가능합니다. 지전마을에서 피아골 대피소까지 왕복 산행 시 8km 정도로 3시간 30분 소요되며 직전마을부터는 계곡 출입 단속지역이고 수시로 공단 직원이 상시 순찰을 합니다.

 

 

 

피이골 마지막 마을 직전마을 상가 유료 주차장 출발 대형버스 1일 주차료 10만 원 정도 라네요 이곳 외는 주차할 곳이 없고 회차를 할만한 곳도 없습니다.

기상이 좋지않은 경우 이곳에서 출입을 금지합니다.

임도를 끝나는 지점. 다리를 건너면 조금은 지루한 돌계단 길이 이어집니다.

계곡 출입금지 이지만 가끔 몰지각한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결코 가벼운 코스는 아닙니다 여름 산행지로는

피아골 대피소 조금더 올라가 봤지만 습도가 높고 산죽이 많네요..

하산합니다.

하산중 일행을 마나 한컷 합니다.

계곡 출입을 엄격히 관리가 되니 너무 깨끗하고 좋습니다.

직전마을에서 피아골까지 다리를 4개를 건넙니다.

연리목(사랑나무)

직전마을

가벼운 하산주로 무더운 여름날 피로를 달래줍니다. 

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