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 석산리 아미산 737.3m
아미산은 5봉의 암산으로 산행초입 촛대봉 부터 계단식으로 5봉에 작고 큰 암봉으로 이루어져있고 그 모양 또한 보는 각도에 따라 달리하는 절경을 자랑한다. 암능 코스는 산행 초입부터 약 30분 오르는 구간에 있으며 남어지 구간은 일반 평범한 육산으로 별 볼거리는 없으며 무시봉 이후는 지루한 오르 내림 산행이 된다. 최근에 주차장 화장실 및 안내판. 산행 오름 코스에 나무계단 및 안전 로프 손잡이 등 잘 정비 되어 있으며 산행시 어려움은없다. 산행인을 위하여 아미산 암능 외 장곡 휴양림 등 코스가 있으며.
코스에따라 가족 산행에 적합한 코스를 1시간 30분 코스부터 5시간 코스까지 다양한 코스가 있다. 아미산 암능에 진 면모를 볼려면 암능 건너편 능선 아미폭포쪽 하산하면 1시간 30분정도 코스가 암능에 최고에 절경을 감상 할수있으나 폭포쪽 내려가는 길은 40m정도 경사가 심하고 잔 자갈이 많아서 겨울 동절기 눈 비가올때는 어려운 코스이다. 그러나 능선 하산시는 보기 힘든 분제 같은 소나무를 많이 볼수있고 건너편 암산 절경과 어울어저 더 없는 조망을 자랑한다. 다른 코스는 암능을 지나치며 바라보는 경치만 감상할수있다. 장곡휴양림 하산 코스는 전국에 어디에서도 볼수없는 산행 능선에서 휴양림 하산시에도 1인당 1000원에 휴양림 입장료를 받는다. 물론 휴양림 을 산행 초입에도 입장료은 내어야한다. 오후 3시 이후 휴양림 하산시 입장료를 받지 않는 경유도 있다지만 전국에 많은 자연 휴양림을 등산시 다녀 봤지만 능선에서 휴양림 쪽 하산시 입장료 받는 곳은 보질 못했다. 지방 자치 단체에 문제이긴 하지만 심한듯 보이며 장곡 휴양림은 휴양림으로서 타 휴양림에 비하여 숲이 우거지거나 물이 풍부하거나 어떤 요건도 휴양림이라 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곳이다. 장곡 휴양림 하산시 한 능선을 지나면 휴양림 매표소 가기전 임도 하산 코스가있어 휴양림내 하산 보다 이곳을 권하고싶다.
산행 코스: (장곡휴양림) 아미산 주차장출발-무시봉(667m)-아미산(737,3m)-방가산(755.8m)-장곡휴양림(총9.8km).
장곡휴양림 매표소 가기전 길. 하산시는 휴양림 능선 길로 약 1km 정도를 더가면 된다. 소요시간 4시간 30분(휴식포함)
산에 희귀한 분재형 소나무가 많은데 아마도 누가 가져 갈려고 뿌리 짜르기를했다.
아미폭포
부처를 닮은 바위
이곳이 장곡휴양림
고향 떠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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