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특별자치도 순창군 풍산면 죽곡 2리 아미산 (해발 516m)
아미산은 험악한 산세인 만큼 아미산은 다양하게 불렸습니다. 현재는 높고 험하다는 뜻을 가진 아미산으로 불리지만, 말의 꼬리를 뜻하는 마미산(馬尾山), 순창읍에서 보면 배의 형상을 해 배산, 미인의 눈썹을 뜻하는 아미산, 다섯 명의 재상이 나옵니다는 명당이 있어 왜인들이 정기를 끊으려고 쇠말뚝을 정상에 박고는, 옛날에 배를 매어 두었던 말뚝이 있는 아주 보잘것없는 산으로 속이려고 ‘배맨산’으로도 불렀으며 아미산은 비록 높지 않은 산이지만 암산으로 그 경치가 너무 좋아서 10대 명산을 제쳐두고 가봐야 할 산으로 산을 설명합니다. 암벅철계단. 전망 좋은 전망대. 등 볼거리가 많고. 산행 코스는 눈. 비 오는 겨울철 빼고는 사계절 코스이며 기존에 등산지도가 도로를 지나는 곳이 많아서 불편하여 단체 산행 시 모토고개. 또는 상죽마을회관 출발 정상을 거처 백산농장- 순창장류 산업특화단지 주차장까지 코스가 좋을 듯하며 6~7km 정도로 3시간 ~4시간 정도 휴식포함 소요됩니다. 개인 산행의 경우는 상죽마을회관 출발 원점으로 돌아오면 휴식포함 3시간 코스를 추천합니다..
죽곡마을 출발
눈에 동물 발자욱이 많이 보이네요..
눈 내리고 우리 팀이 처음 갑니다.
눈에 누워버린 소나무. 좋은 포토죤이 됩니다.
여기서부터는 경사가 있는 길이라 동장비를 착용합니다.
발목이 빠지는 눈길은 피로도를 더 가중시킵니다.
주변 경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조망이 좋은 쉼터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아미산은 높지 않은 산이지만 큰 산에 경치를 다 보여줍니다.
대크 전망대서 바라본 경치
다른 사람 가방까지 ㅎㅎ 수고가 많으십니다. 고맙고 든든합니다.
누워있는 소나무 쉼터가 보입니다.
쉼터에서 바라본 아미산 웅장하고 한 폭에 그림입니다.
누워있는 소나무
여기서 점심을 합니다.
뒤쪽 아미산이 너무 멋집니다.
아미산 철계단 제법 가파르고 스릴이 있어요
처음 철계단 올라와서 바라본 경치 그림입니다. 당대 최고에 화가가 그린 한 폭에 그림입니다.
흔들바위
정상 인증숏 ㅎㅎ
하산코스 길이 좋습니다.
농장으로 내려갑니다.
장유단지 하산주 장소 추운 날 따뜻한 장소 너무 좋습니다.
준비하여온 횟감이 너무 싱싱합니다.
오는 길 산청 동의보감촌 출렁다리를 들려봅니다 오후 5시 이후라서 출입이 통재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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