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산행

장성호 수변길. 옐로우출렁다리

진주영심 2024. 11. 11. 11:56

전남 장성군 장성읍 용강리. 

장성호 수변 길에 자리한 황금빛 출렁다리는 맑은 하늘과 녹음이 우거진 산, 그리고 장성호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 2020년 6월에 개통했다. 총길이 154m로 옐로 출렁다리와 길이는 같지만, 폭이 1.8m로 30cm 더 넓어 흔들림이 덜한 편이다. 흔들림이 덜해 줄을 잡지 않고도 건널 수 있다. 장성호 수변 길을 걷다 보면 옐로 출렁다리와 스카이 전망대를 지나 황금빛 출렁다리를 만난다. 다리를 건너다보면 무주탑 방식으로 중앙부가 수면과 좀 더 가까이 있어 자연을 만끽하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장성호 수변길은 장성호를 둘러보는 둘레길로 호수와 더불어 숲길이 유명하고 작지만 성미산과 더불어 산행이 가능하다. 장성호 주차장 출발 출렁다리를 돌아오는 관광적 코스와. *장성호 관광지(임권택 시네마테크) 주차장. 출발. 옐로 출렁다리를 지나 장성호 주차장까지 14km 코스가 있고. 아니면 쌍웅리 마을 두 집만 있는 동내 출발 하면 옐로우 출렁다리를 지나서 주차장까지 10.5km로서 휴식포함 4시간 정도 소요 되며.. 장성호 조정 경기장 까지는 인도로 장성호를 보며 걸을 수 있고 조정 경기장부터는 숲길이 주차장까지 이어진다. 장성호 수변길은 사계절 코스이며 트레킹 최고에 코스라 생각된다. 옐로 출렁다리. 호스 주변 잔도길. 그리고 커피 매점. 파전에 막걸릿집. 등 먹거리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장성호 수변길 가볍게 둘러보고 싶다면 수성리 장성호 조정 경기장 출발 옐로 출렁다리를 지나서 주차장까지 7km 정도 갈수있다. * 장성호 주차장 출발 시에는 경로 무료. 일반 3,000원 입장료를(3,000원 지역 상품권으로 돌려받음) 징수한다..

쌍웅리 굽이돌아 두 집만 있는 마을 앞 출발.

폭이 넓은 인도따라 조정 경기장 삼거리까지 갑니다.

조정경기장 삼거리 여기서부터 장성호 주차장 까지는 약 7KM 정도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숲길입니다.

수성마을 화장실 

눈이 즐거운 호반길 너무 좋습니다.

풍차와 호스 파전집이 있는 동내. 파전집에 손님이 많이 보이네요 ㅎㅎ

잔도길이 너무 좋습니다. 

출렁다리 인증샷 한 컷 하고 갑니다.

종주팀 대장님에 훈시가 있고..ㅎㅎ

장성호 스카이워크.

오늘은 좋은날. 네가 있어 좋은 날.  ㅋㅋㅋ

옐로 출렁다리

주차장 쪽에서 가면 경로 무료. 일반인 3,000원에 입장료를 내면 지역 상품권으로 돌려받습니다

장성호 주차장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xgGocOYSlkE

 

유튜브 쇼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