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호 둘레길. 용마루길(한마음산악회)

영산강 발원지 용소에서 흘러 내린 물은 담양호로 모여 든다. 담양호는 영산강 본류의 최북단에 자리한 호수이다.

담양 용마루 길 은 담양호의 수려한 전경과 추월산, 금성산성 등 주변 경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수변공간의 산책

코스입니다. 산책로는 총 3.9km(나무데크 2.2km, 흙 산책길 1.7km)로 조성 되었으며 도보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목교는 오르락 내리락 부드러운 곡선미를 살려 설치 하였으며 산책로 왼쪽의 울창한 숲과 오른쪽의 담양 호의 맑은

물이 한 폭의 그림같이 펼쳐지는 용마루 길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어 담양의 새로운 랜드 마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용마루길 과녁 위산 돌아 노루목재 쉼터 정자를 돌아오면 8.2km 정도거리로 3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주차장은 추월산 주차장을 이용하고 위쪽에 대형버스 주차장이 있으며  화장실도 있어 단체 이용시도 어려움은 없습니다.

추월산 대형 주차장에서 출발 합니다

인공폭포

주차장 쪽에서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용마루 길 산행 시작 입니다.

대크로 잘 되어 있는 수변 길 이 너무 좋습니다.

쉼터와 화장실도 있어 어려움은 없습니다.

용마루길에서 수행자의 길 과녁산 쪽 으로 올라갑니다 여기서 부터는 제법 경사가 있어 30분 정도 힘이 드는 코스 입니다.

추월산 보리암 쪽을 배경으로..ㅎㅎ

비 온 뒤라 습한 날씨에 모두들 힘들어 보이네요 ㅎㅎ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ㅎㅎ

과녁산 지나 연리지 사랑나무에 한컷 합니다.

과녁산에서 연리지를 지나사 능선길 임도에 노루목 전망대 쉼터가 있습니다.

과녁산에서 내려오는 길

쉼터 정자가 규모가 크고 주변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오는 길 일행을 만났습니다. ㅎㅎ

보리암 쪽으로 당겨봅니다.

포토존 폭포를 배경으로...

출발지로 돌아와 간단한 하산주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