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창원)개구리산악회

창원시에있는 저도 섬  비치로드길. 섬 이기는 하나 다리가 연결 되어있고 도시와 함께있는 섬이라서 많은이가 찾는곳이다. 섬 전체에 특별한 볼거리는 없지만 등산 및 섬 트레킹에는 좋은 곳이다. 섬에 최고 높은 봉이 용두산이며 해발202.7m 정도며 산행시 비치로드 길 걸으면. 약휴식포함 3시간 정도 소요된다. 무었보다 구복리에서 저도를 건너는 다리가 차량이 통과하는 교량 과 일명 콰이강에 다리라는 사람 과 손수래정도 다닐수있는 철교가있는데 이다리가 또 하나에 볼거리다. 일명 콰이강에다리

태국의 방콕으로부터 서북쪽으로 115km에 칸차나부리 라는 도시가 있고 이곳을 흐르는

콰이강 위에 건설된 다리가 "콰이강의 다리" 이다. 이 다리가 유명세를 타고 꾸준히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이유는 데이비드 린 감독의

 1957년작 영화 "Bridge on the River Kwai(콰이강의 다리)"의 역활이 컸기 때문이다. 한국인들이 이곳을 찾으면서 영화의 내용은 잘 알면서도 모르고 지나가는 것이 일본군 군속으로 이 다리 건설에 참여했던 조선인 중 52명이 일본인으로서 전후 유죄판결을 받고 처형되거나 후에 사면되었으나 불행한 생을 살았다는 것이다. 영화 와 역사에 너무알려진 탓인지 저도 육교도 많은이에 사랑을 받고 또한 외국에서나 봄직한 다리에 걸려있는 열쇠의 하나 하나에는 사연도 많은듯 하며 이국적인 모습이다. 저도가 섬이라는 점에 외지에서 관광 및 산행하러 찾는이는 많지만 섬내 주차장 시설이 열악한 편이다. 특히 대형버스는 공휴일 경우 섬진입이 않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구복리 도로변 불법 주차를 하여야한다. 그리고 다리를 건너 저도를 가야한다.

 

일명 콰이강에다리.

 

 

등산로입구 

 

 

 

 

 

 

 

 

 

 약간에 이슬비가 산행에는 어려움이 없지만 가는길을 적시네요..

 저도 다리가 안개소에 보이네요..

 

 

 

 

 

 

개구리 시산재. 비오는날 개구리 왕성합니다.

 

 

 

 

 

금년 한해도 안전산행 과 건강이 함께 하기를...

 

 

 

 

 

 

 

 

 

 

 

 

 

 

 

 

 

 

 

저도 비치로드 길

 

 

 

 

대다수가 연인들에 내용을 담은 열쇠들이 많았다. 

하산 완료 한잔 합니다. 꿀 맛.

오는길. 청국장 맛집에서  저녁을 먹습니다.

기념 한컷

돌아가는 삼각지( 테너 )색 소 폰  연주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