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비린내골 백소령 길(풀잎산악회)

경남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에 있는 자연 휴양림 좌측에 자리한 계곡이다. 삼정리에서 백소령을 가기 위한 코스 이지만 비지정

 탐방로로서 산행시 국립공원법에 따른 단속 대상이다. 그러나 상당수 산행인 들은 잘 되어 있는 등산로 안내판. 지금은 안내판에

작은 글씨로 출입금지 라고 되어 있지만 이곳을 산행시 불법 이라는 표시는 없다. 단 계곡 길이 경사가 심하고 위험 하다는 이유다.

 조금은 위험한 산행을 평소 하여 왔던 산행인들 에게는 불법 이라는 것을 모르고 산행을 하게 된다. 당연히 하산 시간쯤 국립공원

 단속반이 오고 단속 되는 악순환이 이루어 지는 코스 이다. 불법 이든 아니든 비린내골에서 백소령 가는 길은 잘 되어진 등산로를 이용

하게 된다. 조금은 경사도 있고 고목이 쓰러저 길을 우회 하기도 하지만 불편함은 없다. 능선 중간 까지는 휴양림에서 산책 코스로

사용 하던 코스로 길 안내가 잘 되어있다. 물론 탐방시 불법 이란다. 참으로 이상한 국립공원에 행정 이다.

비린내골 입구는 휴양림 입구에서 시멘트 포장길 따라 가던지. 아니면 덕평 가든 앞 계곡을 건너서 시멘트 포장길 따라 가면 휴양림 과

연결된 길에서 계곡 쪽을 따라 가다 정자가 나오는 계곡 다리 길 건너 등산이 시작 된다. 비교적 습도가 많은 계곡 길은 미끄럽고

경사가있어 위험한 코스지만 자연을 간직한 풍경에 불법을 모르고 때로는 알면서 탐방을 하게 된다.

산행코스; 비린내골-구 백소령-백소령을 돌아오는 길은 거이 비 지정 탐방로다.

산행거리는 총 10km 정도로서 (실지 도보 거리) 7시간 정도 소요 되며 비린내골 능선 까지 산행시는 왕복 6km 정도로서 5시간

 정도소요된다.(휴식포함)

 

 

삼정리 덕평가든 앞 계곡 건너 산행 시작 한다.

 

 

 

 

정자앞 다리 건너 산행이 시작 지점. 여기서부터 불법을 저리르게된다. ㅎㅎ

정자 오기전 다리 건너 휴양림 가는 길.

 

잘되어진 등산로.

 

 

 

 

 

너무 큰 참나무가 많이 보인다.

 

 

 

능선 등산로 길에는 쉬어 갈만한 곳이 여러곳 있다.

 

세월을 간직한 풍경 ...고목들

 

 

 

 

 

이름 모를 버섯이 보입니다.

구 백소령 가기전 산에서 보기 드믄 넓은 장소가있다. 점심을 먹기로 한다.

 

 

길은 좋지만 약간에 경사가 ... ㅋㅋ

 

비린내골 이끼뜰... (자료)

 

 

 

휴양림내 산책로 입구(역시 여기도 출입금지 란다)  ㅋㅋ길은 뭐하러 있는거야~~

휴양림 쉼터

하산 왼료.. 먼저온 팀이 후미팀 기다립니다.

 

 

 

 

 

 

 

 

 

 

 

 

7시간 산행후 후미팀이 옵니다.ㅎㅎ

 

 

 

 

 

 

 

 

산행후 계곡에서 마시는 맥주한잔.. 이맛에 산행을 합니다.

 

 

 

 

 

478

-회 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