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산행

칠성봉(900m)하동

진주영심 2017. 2. 27. 11:11

칠성봉 900m  경남 하동군 청암면 중이리

오늘은 산행 이라기 보다. 가벼운 트레킹 정도로 하동 칠성봉으로 정하고. 산행을 은적암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다녀오는 코스로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지도를 폰에 저장 하여 보면서 산행을 한다. 은적암 아래 물.탱크.옆으로 산행.초입이며 오르는 길은 진입에서

10여분 잘되어 있고. 그 후부터는 길이 가끔 보이지 않는 계곡 길 과 산 길을 간다. 우리는 계곡을 건너 산행로를 가야 하지만 요즘

고로쇠 채취를 위하여 다니는 길이 잘보여 산행로를 지나처 고로쇠 길로 가며 중간에는 길이 사라지고 하여 능선만 보고 산행을 했다.

경사가 심하고 낙엽이 깔려 미끄러지며서 길을 만들고 찾아가며 산행을 했다 우리 말고 누구인가는 길을 잘못들어 지나간듯 리본도

 보인다.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되듯 능선에 오르고 여기서 부터는 길이 보인다. 빤히 보이는 칠성봉 정상 이지만 경사가 심하여 쉽지는

 않은 코스이다. 어렵게 칠성봉 정상에 오르고 점심을 한뒤 하산 한다. 오는 길에 은적암 가는 길이 봉우리 삼거리가 있다.

하산은 정성적으로 하산 길이지만  우리가 잘못 들어선 길이나 비슷한 경사에 미끄럽고 힘든 코 스이다. 하산 하면서 우리가 지나친

계곡을 건너는 등산로는 누구라도 초행 길에는 지나 칠수 있는 모한 코스이다. 은적암에서 칠성봉 까지는 2.6km 이지만 경사가 심하고

하여 쉽지 않은 코스이다. 왕복 약 6km 거리를 휴식포함 5시간 정도 걸린 듯 하다.



마음 좋으신 은적암 주지 스님에게 길을 물어 봅니다.

은적암 산행로 입구





길을 잘못 들어 고생을 무지 했지요 ㅎㅎ










가면서 바라본 칠성봉 정상.

















정상에서 맛난 점심을 합니니다.


건너 지리산 천왕봉이 보입니다.

정상 인증샷







잘생긴 소나무에서 기념 촬영.






900m 봉이지만 로프 타는곳도 있다.





하산 하면서 본 지나친 등산로입구.


첨부파일 미운사랑(Eb)(1).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