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산행

백운계곡(산청 단성면)

진주영심 2017. 6. 2. 09:48

산청 백운계곡 : 경남 산청군 단성면 백운리. 계곡 길이가 약 2.5km 정도에 계곡이 암석으로 되어 물이 깨 끗하고 작고 큰 폭포가 많이 형성 되어 있다. 걔곡 길 끝 쯤에는 계곡 입구에서 2.1km 오르면 삼거리 이정표가있다. 운리6.2km  마근담 1.9km. 지리산 둘레길이 연결 되고 계곡 길 역시 잘되어 있지만 계곡 입구는 펜션이 자리를 잡고있고 여름철 계곡에는 펜션에서 평상으로 점유 하고. 계곡 입구는 펜션이 점령으로 입구에서 10여분 올라야 자유로히 물에 발을 담글수 있다. 계곡이 암반 지역 이라 다소 위험한 곳도 여러곳 있지만 조금만 주의를 한다면 어려움이 없다. 계곡의 명성에 비하여 주차 시설은 없고 사유지 또는 길가 주차를 해야 한다. 이런 불편 함에 단체 산행시 대형버스는 일정 요금을 내고라도. 펜션 주차장을 이용 해야 한다. 계곡 입구에서 지리산 둘레길 연결 하는 산행이 아니라면 왕복 3시간 정도면 휴식 포함 다녀올수있는 코스 이다.

사계절 코스 이지만 그래도 여름철 계곡 탐방이 최적이 아닌가 생각한다. 


길옆 주차 후 산행 시작.


계곡 트레킹 룰루 랄라~~

선녀 가 혹시 ...옷이라더 ....ㅋㅋ




계곡에는 쉴 곳도 많습니다.






계곡 오르다 보면 지리산 둘레 길이 연결 되는 사거리 갈림길.



지리산 둘레길 표지목.

경치 면 경치. 물 이면 물. 어느것 하나 나무 랄 것이 없는 자연 계곡







훌러덩 하고. 물에 몸을 담그고 싶습니다. ㅎㅎ


너무 좋은 계곡 암반 물 길







계곡 사거리 지나서 최상부 쪽 폭포 암반. 이곳에서 능선 까지 산길 이구요...


이곳 사거리 갈림길 에서 운리. 마근담. 계곡입구. 계곡능선. 갈림길 입니다




입구에 대형 주차장이 불편함에도 많은 산악회가 다녀간 흔적 입니다.


계곡이 암반으로 되어 물이 더 없이 깨끗하다.




입구 쪽 계곡에는 평상이 좋은 곳 점령하고 있다. 분명 사유지는 아닌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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