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도 (경남 남해)
미조항 에서 뱃 길 로 조도를 거처 약15분 거리. 미조항에서 바라 보면 건너 큰 섬이 조도 이고. 그 뒤로 보이는 섬이 호도 이다.
호도는 약 10여 가구가 살고 있으며 대다수 나이 드신 분이 지키시는 조그만한 어촌 마을로 옛날 모습을 간직한 섬 마을 이다.
마을 앞에는 폐교도 있어 그 옛날 한때는 꾀 여러 가구가 살았으리라 짐작 된다. 그리고 주위로 옛날 에는 밭이 었을 꾀나 큰
밭 들이 많이 있어 섬 이지만 농사도 많이 지었음을 보여준다. 호도 섬 선착장에 내리면 선착장 앞 2층 펜션이 있고 마을은 윗쪽으로
50여 미터 올라가서 마을이 형성 되어 있다. 선착장에서 마을 까지 모노레일 있어 마을 주민에 손 발에 역활을 하지만 고장 난지 제법
오래 되는듯 운행은 하지않는다.
선착장에서 해안 탐방도 약 1키로 정도 대크로 잘되어있어 바다 조망 과 함께 좋은 경치를 감상할수있다. 호도 섬은 산 길은 옛날에는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마을 주민들이 산에 가는 일이 없어 산 길은 사라지고 밭 길따라 약 1시간 정도면 돌아볼수있고,
해안 탐방 포함 섬을 둘어 보는데는 2간 정도면 충분하다. 미조에서 배편이 계절따라 다르지만 비교적 접근이 쉬운편이다,
호도 섬은 섬을 찾는이 가운데 낚시 하러 오시는 분이 대분이고 가끔 펜션 이용객 과 섬투어 하시는 분이 가끔 있어 아직은 잘 아려지지않은 때뭇지않은 섬이다. 미조에서 외지 방문객은 왕복 4,000원 현지인은 2,000원 한다.
미조항에서 조도.호도 가는 정기편.
조도 큰섬항
조도에서 바라본 미조항.
호도 선착장.
마을 가는길 과 펜션.
마을 길 옆으로 모노레일이 보인다.
전형적이 섬 마을
마을에 하나 뿐인 운송수단. 섬여행 펜션의 차량.
섬의 조망
옛날 밭길 조망이 넘 좋와요..
오는길에 섬에서 자란 농산물도 구입합니다. 넘 저렴한 가격에 품질은 최고..ㅎㅎ
섬 고양이 한마리가 외지 방문객이 그리 반갑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마을길
마을앞 폐교.
호도 마을 전경.
선착장에서 해안 탐방로 가는 계단.
호도 해안 탐방로,
섬에 방목 염소가 여러 마리 보입니다.
섬 탐방로 끝에는 이런 마당 바위가 있네요...
염생이 주인이 부르는 이름. 주인만 졸졸 딸아 다닙니다. 개 와 함께 산대요..
오는길에 미조 산행.(섬 노래길)
미조 전경
학꽁치 씨알이 제법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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