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개도리 | ||
위치 | E:127°55′ N:3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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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1896년 돌산군이 설립되면서 화개면 소재지가 있다. 1914년 돌산군이 폐군되면서 옥정면과 통합되어 화정면이 되었다. 이때 면소재지가 백야리로 옮겨가고 이곳에는 개도출장소가 설치되었다. 구전에 의하면 임진왜란 때 이동예가 난을 피하여 입도하였다고 한다. 서남쪽에 우뚝 서 있는 전제봉과 봉화산이 개의 두 귀가 쫑긋하게 서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천제봉 형상이 우산처럼 장엄하게 우뚝 솟아 솥뚜껑처럼 생겼다 하여 덮개 개를 써 개도라 하였다. 천제와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청석포 휴양지와 낚시터가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야생초를 먹고 자란 흑염소가 인기 있다. 멸치가 많이 나며 방어, 광어, 우러그 전복을 양식해 소득을 올리고 있다. 가는길은 여수항 과 백야도항에서 가는 정기편이 있으며 백야도에서 가는 배편이 30분 정도이고. 여수항에서는 1시간 정도가 소요된다.요금 역시 백야도향에서 편도4,000원이고 여수항에서는 8,000원 한다. 대신 여수에서 백야도항까지 차량 이동하는 길이 조금 더 가야 된다. 여수에서는 개도항으로 운항 뱃길이며. 백야도항에서는 여석항으로 가야된다. 개도항에서 여석항까지는 개도 마을을 돌아서 가는 포장길이 있으며. 개도항에서 여석항까지 가는 바다길은 몇곳에 전망대로가는 길과 연결되어 휠링코스 길이며 차량 통행은 할수 없는 산 길이다. 비교적 오르 내림이 적고 옛날 마을 과 마을을 연결했던 길 인것 같다, 등산시에는 여석항 출발이 그래도 좋은편 이다. 개도 배시간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서 시간내 산행을 할려면 여석항-정자전망대-봉화산-봉화산천제봉-개도리-개도주조장-개도항-개도.여석 바다 산길-여석항. 약12km 정도로 휴식포함 5시간~5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 개도 완주 산행시 배시간을 생각 한다면 빠른 산행을 해야한다. 개도 산 길은 산행 입구에는 길에 제초 작업이 되었지만 산행 길 대다수는 풀속에 숨어 잘 보이지 않으나 산행에는 문제가 없고. 봉우리 마다 오르 내림이 심하여 산의 높이에 비하여 약간은 힘든 코스이고. 산행중 옛날 마을로 내려가는 중간 하산 길은 풀속에 숨어 사라지고 없다.
백야항 뒤로 보이는 산이 백호산이다.
백야항에서 기다리는동안 갑오징어 몇 수 합니다. ㅎㅎ ㅋㅋ 완전 부업으로.... 개도가는 배안에서..
백야항 전경.
백야 등대 개도 여석항에 내려 잡은 갑오징어 횟감 장만하고있습니다.
약간에 포장길 따라서 산행이 시작됩니다. 산행 안내판쪽으로 고개 마루까지 좌측으로 갑니다. 여기서부터 전망대까지 약20여분 산행이 시작됩니다.(산행 초입은 제초 작업이 되었지만 남어지는 길이 풀속에 잘안보임)
전망대 정자에 바라본 조망. 산행중 바라본 개도리. 산행 길 능선에 옛날 군사용 말을 키웠다는 목장터. 이런 곳이 여러곳 있습니다.
봉화산 정상에서 점심을 합니다. 뒤로 개도리가 보이네요.. 산행 만찬.. 해무 때문에 멀리 고흥 팔용영산이 아련히 보이네요.. 봉화산 정상에서..
가을 억새 숲 길..
봉화산 천제봉에서 바라본 봉화산.
천제봉 정산 인증샷 천제봉에서 개도리 하산 길은 위험 하지 않은 암능 길이 여러곳 있다.
개도리 전경 개도 주조장. 막걸리가 유명세를 타고있다.
개도 주조장(양조장) 개도선착장에서 여석선착장 가는 바다길. 조금은 지루합니다.
개도-백야 운행하는 배. 배시간 때문에 빠른 속보 산행이 힘들었나 봅니다. ㅋㅋ 개도항을 떠나면서 바라본 개도 전경.
개도 의 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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