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drone)이야기

DJI 새로운 미니드FHS Spark 출시

진주영심 2017. 5. 26. 17:01

소형 이라서 이동성이 좋을것 같고. 각종 기능 역시 남. 여. 모두가 사용에 적합 할 듯 한 작은 크기로  호감이 가는 기종이다. 가격 면에서 아직은 좀 비싼편 이지만 그래도 이만한 기종에 이라면 그리 비싼 편은 아닌것 같다. 완구 와 차별 한다면 쎈서 기종에는 한번쯤 소장하고 싶다.문제는 DJI 드론이 시장 점유에 비하여 써비스 쎈타가 몇 곳 없고, 그것도 서울 위주로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일부 업체에 지방 사무소가 있기는 하지만 현장 수리 수준은 아니다. 부품 역시도 중국에서 공수 하여 수리 의 경우가 많고, 일반 소모 품도 원활 하지 않아 DJI 제품 사용자의 불편함이 많다. 세계 1위라는 DJI의 써비스 게선은. 국내 업체에 괄목 할만한 시장 점유가 없는한 불편함을 감수 하고 사용 할수 박엔 없다. 화려한 비행에 매료 될것이 아니라. 드론은 항상 상당한 위험을 가진 기계다. 경우에 따라 대형 사고도 가저 올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안전 교육. 관계 법령. 드론에 성능 등을 완벽히 숙지 하고 사용 해야 햘 기기 이다.

스파크를 컨트롤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스마트폰 앱 또는 전용 컨트롤러로 조작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으로는 높이 50m, 거리 100m 범위 안에서 조작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연결해 사용하는 전용 컨트롤러를 사용하면 최대 2km 거리에서 720p 실시간 영상을 보며 조작할 수 있다. 1인칭 시점으로 화면을 보면 드론을 컨트롤할 수 있는 ‘DJI고글’도 지원한다.

본체, 배터리, 충전기, 추가 프로펠러가 포함된 기본셋은 499달러(약 55만 원)이다. 추가 배터리, 리모컨, 추가 프로펠러, 프로펠러 가드 등 스파크 플라이 모어 콤보 셋은 699달러(약 78만 원)으로 6월 중순 배송이 시작된다.

국내 판매 가격이 정해졌다. 기본 셋이 62만 원, 스파크 플라이 모어 콤보 셋 87만 원.  

 

최근 대중들에게 드론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가격 부담이 큰 대형 드론보다는 비교적 저렴한 소형 드론이 인기를 끌고 있다. 드론 제조사로 유명한 DJI가 새롭게 출시하는 DJI Spark는 이러한 수요를 인식해서 출시하는 새로운 소형 드론이다.

특이한 점은 DJI Spark는 컨트롤러가 동봉되지만, 컨트롤러 없이 주인의 손짓만으로도 드론을 조종할 수 있다는 것이다.

DJI 매빅 프로와 같이 GPS/GLONASS 라디오를 사용하여 장애물을 회피하는 기능이 있으며. Quickshot이라는 네가지 자동 비행 기술을 탑재했다.

셀카 촬영을 위한 드로니 모드, 나선형 비행을 위한 헬릭스 모드, 무인 항공기처럼 아래를 내다보는 로켓 모드와 사용자 주변을 빙빙도는 서클 모드가 있다.

하드웨어 스펙으로는 1200만화소 1/2.3 CMOS 센서 탑재로 FHD 30FPS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25mm 렌즈 탑재로 81.9도의 화각을 지녔다.

DJI Spark는 오는 6월 중순 499달러로 출시 될 예정이며, 교체형 날개, 추가 배터리팩, 가방 등이 포함된 패키지는 699달러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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