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1507m) 4월에 마지막 날 일반 도로에 영산홍과 더불어 개울에는 철쭉이 만발 하고 야산에 진달래는 모습을 감춘 지 오래 되지만 지리산은 늦은 봄 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시절을 조금은 뒷처저가는 자연에 순리 이기도 합니다. 노고단 탐방에 여러 코스가 있지만 주로 접근이 쉬운 성삼재 출발을 많이 하는 편 이고 성삼재서 노고단 대피소. 노고단 고개 까지는 일반 출입이 가능합니다. 노고단 고개 부터 0.5km 구간 노고단 정상 탐방 까지는 예약제(예약 필수) 구간 입니다. (노고단 정상 탐방은 예약 필수 구간=탐방로 예약제 구간입니다) 성삼재서 노고단 까지는 빠른 길 2.8km. 편한 길(임도)은 4km 정도 편도에 길이며 왕복 휴식 포함 3시간 정도면 쉬엄 쉬엄 다녀올 수 있습니다. 단 성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