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에 유일한 유인도 섬 대도. 하동 하면 섬진강. 지리산. 이런 생각이 들지만 하동에도 섬이 있다. 주변 남해섬과 인점해 있어서 잘 알려지지 않는 섬이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2~3시간 트레킹 코스로서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코스 정비도 잘 되어 있고 최근에는 노량 부두 공사로 대형 주차장도 확보되어서 불편함이 없고. 또 한 제2남해 대교(노량대료)가 완공되어 남해 대교와 더불어 쌍둥이 대교도 볼거리가 있다. 하동 노량항에서 대도까지는 배 시간 15분 정도 소요되며 정기 편이 운항 하지만 인원이 많으면 별도 운항도 한다. 차랑 운송도 가능 하지만 작은 섬이라서 차량을 가져갈 이유가 없다. 배의 정원은 70명이며 1층 과 2층에 선실이 있다. 대도섬에는 선착장이 2곳이 있으며 어느 곳에서 승선이 가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