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섬

하동 대도섬(대도파라다이스)_

진주영심 2020. 5. 25. 10:37

하동에 유일한 유인도 섬 대도. 하동 하면 섬진강. 지리산. 이런 생각이 들지만 하동에도 섬이 있다.

주변 남해섬과 인점해 있어서 잘 알려지지 않는 섬이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2~3시간 트레킹 코스로서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코스 정비도 잘 되어 있고 최근에는 노량 부두 공사로 대형 주차장도 확보되어서 불편함이 없고. 또 한

제2남해 대교(노량대료)가 완공되어 남해 대교와 더불어 쌍둥이 대교도 볼거리가 있다. 하동 노량항에서 대도까지는

배 시간 15분 정도 소요되며 정기 편이 운항 하지만 인원이 많으면 별도 운항도 한다. 차랑 운송도 가능 하지만 작은 섬이라서 차량을 가져갈 이유가 없다. 배의 정원은 70명이며 1층 과 2층에 선실이 있다. 대도섬에는 선착장이 2곳이 있으며 어느 곳에서 승선이 가능하고 승선 요금도 왕복 대인 6,000원이다. 별도에 시간은 없으며 정기 비정기 편 어느 편이나

승선이 가능하다. 대교 트레킹은 전코스 6.5km 정도로 2~3 시간 정도 소요되면 중간에 정자 및 쉼터가 여러 곳 있다.

쉬엄쉬엄 걸어서 섬을 돌아보면 더없이 좋은 곳이다. 우환 폐렴이 아니면 섬 내는 하동군에서 많은 꽃을 심이어서 좌 우 조망과 더불어 볼 것이 많은 섬이다.

노량항에서 바라본 노량대교 와 남해대교.

건너 보이는 섬이 대도 다.

노량항 대크 길

대도를 오가는 철부선 대도 아일랜드. 차량 승선이 가능하나. 작은 섬이라서 차량 이용이 필요치 않다.

노량항. 항만 공사 중 이기는 하나 대형 주차장도 여유가 있다.

하동화력 발전소

대도파리다이스. 

대도마을 우리가 하선할 선착장

대도 마을에서 우측으로 트레킹을 시작한다.

제법 많은 단체 산악회에서 오셔서 즐기는 모습이 보인다.

트레킹 코스 중 쉼터가 여러 곳 있다. 쉬엄쉬엄 힐링 코스다.

일명 후쿠 선장의 배. 전망대이다.

 

섬길 능선 이라기는 작은 길을 따라간다.

명상의 언덕이라는 곳이다.

물놀이장도 있고 빨간 지붕에 풍차 예쁜 건물이 대도 용궁사 조계종 사찰이다. ㅎㅎ 1층은 식당.ㅋㅋ

마늘 같은데 엄청 크다  이름 모름 폐스~~

대도 마을 걸으면서 바라본 경치. 우리가 지나온 길이다.

빨간 지붕 조계종 대도 용궁사. 자주 보인다.

일명 처마 바위 지붕에 처마 끝과 비슷하다.

대교 본섬에서 건너는 다리와 대크.

관리가 잘 되어서 깨끗하고 너무 편한 길이다.

하동 화력 발전소가 건너 보인다.

한 장에 그림 같은 다리와 건물

조계종 대도 용궁사.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차라리 부족한 섬 내 편의 시설에 관광객을 위한 시설이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하동에 섬 대도 파라다이스 폰 영상: 폰 전용 동영상 이라서 피씨에서는 다소 화질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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