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비토섬 거북이 길. 바다 길이 썰물로 열려야 갈 수 있는 섬 여행지다. 사천대교-월등도. 구간 마을을 지나거나 차도를 걸어야 하는 코스 라 그리 추천 할 만한 코스는 아니다. 비토섬 끝에서 또 다른 섬을 걸어 보는 재미가 남 다르며 섬과 섬 사이 다리가 없어 물이 빠진 시간을 잘보고 월등도로 들어 가면 된다. 차량 이동도 가능 하지만 작은 섬 이라서 차량이 필요치 않고 섬내 별도 주차장도 없다. 비토섬에 주차장 또는 주차를 할 수 있는 곳 이 충분히 있다. 전체를 돌아 보는대는 탐방만 한다면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면 되고 가족 단위 아이들과 가면 좋은 공부가 될 수 있는 곳 이다.
*월등도가 월능도로 잘못표기됨. ㅠㅠ
이 곳이 바다물이 들어 오면 바다이고. 물이 빠지면 길이다.
월등도 마을 3~4집 정도 사는 것으로 보인다.
월등도에서 작은섬 가는 길이 대크로 잘 되어 있다.
건너 편에도 대크 작업이 한창이다. 작은 섬까지는 아니고 월등도를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작은 섬에서 해변을 지나 돌아 가면 방파재 쪽으로 연결 된다.
물이 들어오기 전에 저 섬까지 가야 겠다.
제법 이름이 있을 듯 한 고양이다. 사람을 따르는 것이 주인 손을 떠난지 오래 되지는 않은 듯 하다. 마음이 아프네..
또 다른 섬을 간다. 물이 들어 오면 바다인 이 길. 굴 껍질이 깔려 있다.
섬을 돌아 보는 길이 편하고 좋다.
월등도 섬 투어를 끝내고 비토로 돌아 간다.
경운기도 다니고 가족 단위 온사람들은 아이들과 무얼 잡고 있다.
월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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