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섬

화도(거제시)

진주영심 2020. 3. 16. 11:05

화도. 거제시 둔덕면 술역리 이며 거제 호곡 선착장에서 배 시간 10분 정도 소요 되는 가까운 섬이다. 육지 와 섬사이에 섬 이라서 많이

알려지지않은 섬 이다. 화도 섬이란 이름 과는 달리 꽃이 많은 섬은 아니지만 그래도 봄철에는 여러가지 꽃 들을 볼 수 있는 섬이다.

호곡 마을에서 건너 보면 7봉 정도 작은 봉우리가 나란히 보이는 섬 이다. 실지 산행에도 7봉을 걸어도 어렵지 않은 봉을 오르 내리며 산행

하는 코스이다. 전 코스 등산로는 잘 되어 있고 안내 표지판도 여러곳 되어 특별한 등산 지도 없이도 산행이 가능한 곳 이다.

호곡 마을에서 화도 탐방시 소형 차량은 선박 편 이용이 가능하고 산행을 위하여 간다면 차량이 필요 하지는 않다. 전 코스 돌아보는데 약 6.5km 정도로 휴식포함 3시간 정도로 가벼운 트레킹 코스로 적합하고 단체 산행이라면 호곡 선착장에는 대형 차량이 진입이 불가능 하고 도로에 하차 하여 선착장까지 가까운 거리 걸어서 가면 된다.

*단체 산행시는 배 편과 수송 인원을 미리 파악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010-4583-4371


호곡-화도 뱃 길 소요시간 10분

등산로 및 이동 구간



화도 페리호 호곡 선착장 출발 고고~~





화도섬이 보입니다. 저 작은 봉우리를 탐방할 계획 입니다.


화도 선착장


화도에 내려서 죄측 해변 도로를 따라서 갑니다.



마을을 지나면 윗쪽으로(해오름전망대) 산행로 초입 입니다.




산행로가 잘 되어있구요. 바다를 조망하며 가는 길이 너무 좋습니다.



이꽃에 이름은 모르겠으나 꽃이 아릅답고 순수해 보입니다.









잘 정비된 등산로

봄철 인지라 길가로 진달래가 많이 보입니다.

산 위에 바위임에도 이끼가 많이 있네요


1봉 정상부 진달래가 보기좋게 피었습니다


정상에있는 조망 정자


꽃 속에 한컷 해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거제 호곡항쪽






1봉쪽을 돌아서 오면 만나는 능선 삼거리

마을을 넘나 드는 고개길





작은 봉우리 라지만 여러번 오르 내리니 쉽게 볼 코스는 아닌 듯 합니다.


길이 너무 좋고 조용 합니다.





능선 길 이지만 오르 내림이 많아요 ㅎㅎ

봉우리 정상에는 쉬어 가라고 벤취도 있구요..








마지막 봉우리 정상에도 정자가 있습니다. 삼거리 길이구 통영항 쪽 조망 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섬 길 차도를 걸어 갑니다.









폐교를 보면서 세월에 아련함을 느끼게 합니다. 한 때 는 저 운동장에도 어린이 들이 뛰어 놀았을것을 생각해 봅니다.



다시 돌아와 해변 산책로를 돌아 봅니다. 윗 길로 등산로 입구 입니다.

화도 배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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