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경남 사천시 마도동(저도) 딱섬. 닥나무(한지를 만드는 나무) 많았었다... 닥나무를 딱나무라고도 했다. 섬 이름도 딱섬 이라고도 불렸던 삼천포 앞 작은 섬 중 하나다. 해안 둘레가 1.1KM 정도이니 섬에 크기를 가름할 수 있다. 저도 섬 내 길을 걸으면 20~30분 정도면 되고 길가에는 수령이 제법 되는 벚꽃 나무가 많이 있다. 최고에 경치는 꽃 피는 시기가 좋을 듯 하다. 저도를 찾는 이는 주로 낚시가 주요 목적이지만 그래도 저도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일출 일몰 이다. 남해 그 어느 지역보다 좋은 경치를 보여 준다. 사진 애호가 에게는 죽방을 배경을 담는 사진이 최고에 작품을 보여 주며 너무 좋은 곳이다. 사진에 최적지로는 엘파로 펜션 앞 등대 쪽 시멘트 계단을 내려서 갯바위 에서 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