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섬

금당도(완도) 섬 투어

진주영심 2018. 9. 10. 13:39

전라남도 완도군 금당면 육산리에 속한 섬. 완도군에서 동북쪽으로 약 30km 떨어져 있으며, 고흥반도 남서쪽 득량만(得粮灣) 안에 있다. 주위에는 거금도를 비롯한 평일도·충도·신도·비견도·도각도·대화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산재해 있다. 최고봉은 220m로 서쪽에 솟아 있으며, 그밖에도 비교적 기복이 심한 산들이 사방에 둘러 있고 남쪽 일부지역에만 평지가 발달하여 농경지로 이용된다. 해안선은 남쪽과 북서쪽이 크게 돌출되어서 드나듦이 비교적 심하며, 남쪽 만 안과 해안 주변에는 간석지가 펼쳐져 있다.

기후는 연중 따뜻하고 비가 많다. 주민은 반 이상이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다. 농산물로 쌀·보리·고구마·마늘·고추·팥 등이 생산된다. 보리와 고구마는 생산량이 많아 농협수매가 활발하다. 연안 일대에서는 문어·장어·멸치·도미·새우 등이 많이 잡히며, 감성돔 낚시와 김·미역·톳·다시마 등의 양식업이 활발하다. 취락은 남동쪽 산지와 북서쪽 만안 및 중앙 도로변에 집중 분포한다. 북서-남동 방향으로 1차선 도로가 나 있으며, 고흥반도 녹동항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금당도 산행에 있어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산행 을 할것 이냐가 아니라. 산행 후 율포항 까지 어떡게 올 것 인가를 생각 해야 된다.

섬 내 마을 버스가 있지만 그리 자주 다니지 않아 보이고. 택시는 한대 뿐 이다. 소수에 인원인 경우는 하산 지점에서 택시(010-6692-0073)

여성 운전자가 운전 하는 한 대 뿐이다. 하산 점에 따라 율포항 까지 오는 거리를 포장 도로를 상당 시간 걸어야 된다.

이는 산행 후 많은 피로 감을 준다. 보통 금당 면사무소 옆으로 산행을 하지만 금당면을 지나서 교회지나 차우고개서 시작 한다.

거리및 시간은 별 차이는 없다. 면사무소-차우고개-공산-금당산-저수지 옆 암능-육동리-율포항 휴식포항 4~4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금당산 아래 삼거리에서 병풍 바위 해변 길 역시 잠시 다녀 올 만한 코스이다. 절벽 옆으로 길이 있으며 다시 출발 삼거리로 돌아와야 한다.


녹동항 출발





멀리 보이는 금당도의 산 들.

율포항 하선 합니다.

먼저 세포 전망대. 목섬. 가기 위하여 택시로 세포 마을 까지 갑니다. 택시가 더 이상은 않 간데요 길은 갈만 한대도.  ㅎㅎ




세포전망대. 적벽길 등산로 입구


내일 우리가 산행할 공산. 능선이 보입니다.


세포 전망대 가기 전 중간 전망대에서








세포 전망대





세포 전망대서 바라본 율포항 쪽




잠시 드론 촬영 준비 합니다

세포 전망대 드론 사진


드론은 사람 찍고. 사람은 드론 찍고.  ㅎㅎ




세포 전망대









다시 온 길로 돌아 갑니다.

 





바위가 초가 집 같습니다.




1박 장소 광주식당. 저녁에는 회도 한 접시 합니다. 자연산 회가 너무 맛나네요..







아침 해돋이




아침 식사

금당 면사무소 옆으로 오늘 산행을 시작 합니다. 뒤로 거북 바위.

가는 길에 공산이 바라 보입니다.

차우고개



공산 오르는 길이 어렵지는 않지만. 쉽지도 않습니다. ㅎㅎ

저 꼭대기가 전망이 좋은 공산 정상 입니다.





밧줄로 되어 오르는대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정상 공산. 해발 138미터. ㅋㅋ







공산에서 하산중.


비교적 길이 오르 내림은 있지만 평탄한 길 입니다.


뱀 머리 같은 바위


우리가  갈 길입니다. 저 절벽이 산행 에는 잘 볼수 없지만 나바론 언덕을 생각게 합니다.


우리가 지나온 능선.



병풍 바위 드론으로 담기 위하여 뛰워 봅니다.





병풍바위 잘 보시면 절벽 중간에 길이 있습니다. 중국에 어느 장소에 온듯 합니다ㅣ.






어머 무시한 병풍 바위 절벽.



저수지 쪽 하산 길 암능













능선 길이 너무 좋습니다.


식수 탱크 쪽 하산.

이 길로 하산 합니다.

광주 식당. 1박 장소 사장님 매우 친절 하시고. 푸짐한 밥상도 인심을 말해 줍니다. ㅎㅎ

율포항 전망대. 이곳은 율포항 에서 잘 보이지만 입구는 없고. 금당 면사무소 앞으로 차도로 먼길을 돌아서 와야 합니다.

 율포항 에서 이곳에 진입 할 수 있는 진입로는 가정집 대문을 열고 지나야 합니다. ㅠㅠ 막혀 있다고 봐야 합니다.

관리도 않되고 찾는 이도 없는 정자. 바람만 쉬어 갑니다. 정자 에는 쓰레기만 보입니다.

이해가 가지 않는 시설물 입니다. 막대한 공사비가 들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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