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뿐 이름 너무나 정여운 이름 까꼬실....
진주시 대평면 당촌리 마을에서 진양호 물 길 따라 굽이 굽이 비포장 길을 따라 가면 잘 다듬어 진 주차장이 있다. 이곳에서 계곡따라 오르면
능선 삼거리다. 황악산 주차장 갈마봉 삼거리 에서 백두대간 끝자락인 황악산에서 능선 따라서 내려 가면 꽃동실이 끝이다. 다시 돌아 서서
한골을 지나 갈마봉 쪽 올라 주차장으로 내려 가면 출발점 주차장이다.
전 코스 진양호를 3방향을 보는 코스 라서 바다의 한 섬 을 산행하는 기분이다.
누구에게 고향 같고 어디서 들어 본 듯한 이름이며 듣기 힘든 이름 까꼬실. 진주시 대평면 귀곡동. 진양호 수몰로 수몰이 되고 지금은 사람이
살지는 않지만 약간에 농토가 있어 진양호 뱃길로 오가며 농사를 짓고 있다. 그래도 이 곳 실향민은 정기적 모임이 있는 듯 이 곳 저 곳에 까꼬실 사람 흔적이 지원 질까 까꼬실 출신 분 들에 고향 사랑 일까 이름을 세겨진 곳 이 몇 곳 본인다. 겨울 쌀쌀한 날씨에 떨어지는 가랑잎 과 바람뿐일지라도 찾아서 보는 외지인도 함께 쳐다보며 저 마다에 고향을 그려 봄직한 곳 이다.
전체적 으로 다 돌아보면 약 15km 거리 이지만 그리 만만한 코스는 아니다. 까꼬실을 돌아 보고 주차장으로 오는 코스가 다시 산을 오르는 것이 힘든 코스이다. 기본적 몇 곳만 돌아 봐도 10km는 넘고 시간도 4~5시간 이상 소요된다.
당촌마을 삼거리
주차장 안내도
주차장이크고 대형도 가능 하지만 길이 비포장이고 약간 좁은 편이다
산행지도
이 다리를 건너면서 산행 오름이 시작 된다.
등산로는 잘 정비 되어 있고 힘든 코스도 없다.
능선 삼거리-주차장 황학산 갈마봉 삼거리
백두대간 끝자락 황악산 정상.
소나무길 과 편백 숲 길이 너무 좋다.
편 백 숲
분토봉 정상
내려 오는 소나무 숲 길이 너무 좋다.
능선을 내려오는 꼬까실 마을길 대나무 숲길이 너무 정겹다.
고인돌 가는 길
이곳이 마을 밤나무 산 꽃등실 가는 길
다시 돌아와 한골. 선착장. 가는길
대나무 터널 길
진양호 탐조대
탐조대. 이곳이 까꼬실 실향민 분 들이 정기적 모임 장소인 듯 하다.
주차장윗쪽 억새숲 에서
오는 길 비토 섬에서 굴 과 가리비 구이로 하루를 마감 합니다.
굴 그리고 가리비 구이
이것이 비토섬 낙조다. 너무 아름 답다.
역시 겨울 굴구이에 쐬주 한잔 제격이죠..
돌아가는 삼각지( 테너 )색 소 폰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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