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산행

공개바위. 경남 산청.

진주영심 2020. 3. 2. 09:44

공개바위.  경남 산청군 금서면 방곡리 산 176-1

높이가 12.7m. 둘레가 12.4m. 기울기가 25~30도 . 한국판 피사의 사탑 이라는 공개바위 공개는 이지역 공기를 공개라한다. 공개돌 다섯알 아이들 한손에서 가지고 게임 처럼 놀이 하던 다섯알이 작은 돌이 한손안에 쥐어지는 크기다.  이곳 에서는 마귀 할멈이 공기 놀이를 하다 이곳에 쌓아놓고 같다는 전설도 있지만 바위 주위 흙들이 빠저 나가면서 들어난 바위다. 신기 한것은 기울기가 30도 정도 기울어 금방이라도 넘어질듯하고 위험해 보인다. 승용차로는 공개바위 1km 전 사찰 앞 까지 진입이 가능하고 단체 산행은 방곡계곡 입구 가현교 에서 정자쪽 임도로 마을에서 부터 임도를 걸어야한다.


승용차가 여기 까지 진입이 가능하다.

사찰에서 작은 고개를 넘으면 공개 바위쪽 우축 산행 진입로이다.

공개바위 입구

30도 기울어진 바위 신기한 자연에 오묘함을 느끼게 한다.

가까이가서 보면 더 위험해 보인다.

반대쪽에서 보면 기울기가 더 심해 보인다.

둘레 12m 정도 바위가 깨어저 있어 금방이라도 넘어 질 듯 보인다.

바위 윗쪽에서 보는 모습

바위에 자라는 소나무가 너무 신기해 보인다.

여름철 사람이 많이 찾는 방곡 계곡 물이 너무 깨끗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