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기타 산행

당항만 둘레길(경남 고성)

진주영심 2023. 4. 25. 11:06

경남 고성군 마암면 거북선 해상 보도교부터. 당항 관광지까지 약 편도 4km 정도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거리에 바다 해변 길입니다. 몇 곳을 빼고는 해상 데크 및 보도 교로 잘되어 있어 가족 단위 코스 또는 조금 연장하여  고성 오호락펜션 앞 출발하면 왕복 3시간 12.7km 정도 코스로서 마동호 둑 길 따라 좋은 코스가 됩니다. 전체 코스중 먹거리 식당들이 많이 있고. 코로나를 겪으면서 업을 하지 않는 곳도 있지만 그래도 횟집과 특히 통영 짬뽕 맛집이 있습니다 휴일 주말에는 1시간 정도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는 허룸 하지만 인기가 좋은 통영짬뽕 중식집도 있습니다 도보 중 작은 소공원도 있어 휴식이 편하고 꽃 밭도 조성되어 유채 꽃 및 양귀비 꽃이 피는 시기는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고성 오호락펜션 앞 주차장 출발

보이는 마동호 수문을 지나갈 겁니다

마동호 둑길은 대형차는 통행이 금지되고 1.4톤 이하 차량만 통행이 가능합니다. 남파랑길 13 코스입니다.

마동호 수문 낚시에 도다리가 많은 포인트라 알려져 있습니다.

마동호 주차장 대형 버스도 주차가 가능 하지만 화장실이 없고 길 건너 간이 화장실이 있지만.. 사용이 어렵습니다.

길 따라 거북선 해상 보도교. 청룡사 쪽으로 갑니다.

건너 보이는 출발점 펜션

멀리 거북선 해상 보도교가 보입니다

해상 보도교 앞 정자

청룡사

거북선 해상 보도교 뒤로 청룡사 사찰이 보입니다.

건너 또 다른 해상 보도교와 클램핑장

소공원도 지나고 걸어보면 재미가 쏠쏠한 길입니다.

소공원 옆 식당 

바다 보행교

길 옆으로 횟집도 있어요. ㅎㅎ

맛집 통영 짬뽕집이 있는 마을 1시간 이상 대기 해야 된다고 하여 우리는 폐수 입니다.

횟집 들려서 갑니다. 굿~~

또 다른 쉼터가 있는 작은 공원 그리고 꽃 밭. 화장실도 있습니다.

당항포 관광지가 보입니다.

여기서 오던 길로 되돌아갑니다.

지나쳤던 유체 밭도 들려 봅니다

출발점 도착

느티나무도 있어 그늘이 좋습니다.

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