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성암. 경남 양산시 화북면 207 의성암 주차장 출발 내원사계곡 옆 한듬골 노전암 쪽으로 갑니다.
7월의 폭염 속. 앞에 비가 와서 인지 수량도 풍부하고 국립공원처럼 특별한 출입 금지 구역이 없습니다. 단 주차장부터 차량이 출입이 금지되고 도보로만 트레킹. 산행이 가능합니다. 노전암 방문객은 차량 1대가 운행을 하지만 일반인은 이용이 안 됩니다. 화장실은 주차장과 노전암 두 곳에 있으며 천성산 산행 코스 이기도 합니다. 여름철 둘레길 나들이처럼 다녀오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며 성불사 계곡은 3곳에 폭포가 장관을 이루는 경치를 보여줍니다. 차량이 출입이 않되는 관계로 주차장에서 100여 미터 이상은 사람이 거의 없는 신선이 노는 계곡입니다. ㅎㅎ 이런 곳을 주차장 가까이 자리를 잡기에는 부지런함이 필요합니다. 주차장이 작은 편은 아니지만 워낙 여름철 물놀이에 최고의 명당이라서 많은 사람이 몰려 주차장까지 오전 8시까지 도착해야만 편한 주차. 물놀이 명당이 돌아옵니다. ㅎㅎ 9시 이후는 주차장 진입 대기줄만 100미터 이상인 점을 알아야 합니다. 둘레길 코스로는 주차장 출발-노전암-삼거리 다리계곡 일부 둘러보고 돌아 나와서 성불사 삼거리-성불사계곡-1.2.3 폭포 보고 돌라오는 원점 산행 시 약 7.5km 정도로 휴식포함 3~4 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산행에 이름하여 골 골 산행(골짝 골짜기를 다녀 본다는 의미)
*노전암 계곡 장대골은 등산지도는 있지만 길이 없어 지고 노전암에서 산길 입구 폐쇄 하여 출입이 불 가능합니다.
익성암 주차장 출발 아직은 한산한 듯 보이지만 1시간 후면 주차장 진입 대기줄이 100여 미터 이상이 됩니다.
주차장 앞 명당 중 최고에 자리죠 ㅎㅎ
노전암 가는 길. 앞에 차량이 노전암 차량입니다.
어디를 가나 물이 너무 좋습니다
다리 건너 좌측 노전암. 우측은 성불사. 천성산 가는 길 계곡입니다.
7월에 이 정도 조용한 계곡에 트레킹은 행복입니다.
노전암 가기 전 삼거리 다리 건너 짚북재. 성불사 가는 길입니다.
노전암
다리 건너 계곡 쪽으로 가 봅니다
계곡이 너무 좋네요..
등산 지도에는 나오지만 입구서 300여 미터 들어가니 길이 없다고 하네요 다시 턴..
노전암 앞 마을 지금은 사람이 살지 않고 잠시 다녀 가는 듯합니다.
노전암에서 내려와 오늘에 목적지 3폭 계곡입구. 성불사 계곡으로 직진합니다 다리를 건너면 주차장 가는 길입니다.
성불암 가는 길 삼거리 폭포는 직진입니다.
지도나 검색에는 잘 안 나오는 숨은 명당입니다. 3폭. 웅장하고 주변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2폭 직접 접근은 어렵고 높은 곳에서 봐야 합니다
2폭 위쪽 평상 쉼터. 신선이 노는 곳.
1폭 길이가 길고 경사가 있는 최고에 절경입니다.
이름 모르는 버섯 구경만 하고 갑니다.
출발지로 갑니다. 이재 사람들이 조금 보입니다
주차장은 만차고 주차장 출입 대기 줄은 너무 길어서 그냥 패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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