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에 있는 섬. 시청에서 남서쪽으로 약 26km 해상에 있다. 섬의 모양이 꼬리가 있는 동물의 머리와 비슷하여 생두미도라고도 부른다. 섬 전체가 최고봉인 천황산(467m)으로부터 투구봉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구릉성 산지를 이루고 있다. 해안선은 비교적 단조로운 암석해안으로 남쪽과 서쪽 해안이 해식애를 이룬다. 특히 남동쪽이 꼬리 모양으로 돌출해 있다. 기후는 대체로 온난하고 비가 많다.
농산물로는 고구마와 마늘이, 수산물로는 감성돔을 비롯하여 농어, 망상어, 볼락, 돌돔, 혹돔, 벵에돔 등이 많이 어획된다. 주민은 반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며, 나머지는 농업과 어업 및 상업을 겸하고 있다. 기암절벽의 뛰어난 경치가 많고, 바다낚시터로도 유명하여 해상관광지로도 유망하다. 취락은 경사가 완만한 곡저와 해안 일대 곳곳에 산재해 있으나, 섬의 북쪽 학리마을을 중심으로 가장 많이 모여 있다.
두미도 배편은 통영항-욕지도-두미도 간 정기여객선이 운항 된다. 통영항 그리고 삼천포 항에서 출발하는 배편이 있지만 삼천포는 장날만 운행하기에 섬 주민이 아니면 불편하고. 통영항에서 07시00분. 14시 00분. 출발이 있고. 두미도 남구항에서 08시 34분. 15시 49분. 출발하는 배편이 있다. 두미도는 낚시 및 산행을 위여 찾지만 천황봉 산행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산행은 두미 남구에서 산행하여 천황봉을 다녀오는 코스이다. 그러나 여러 산행 지도를 보면 천황봉에서 여러코스가 표기 되지만 실지 등산로는 없다. 길이 없는 일명 개척 산행이다. 이는 말벌. 뱀.등 위험이있고 바위산으로 길이 없다. 특히 단체 산행에있어 리더가 코스 선택에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두미도는 보통 아침07시배로 들어가면 두미도
섬에서 머무는 시간이 7~8시간 여유가 있어 산행후 시간이 여유가 많으므로 산행을 천천히 조망 하면서 힐링 워킹 산행을 하면 좋은 곳 이다.
남구항에서 천황봉 정상까지 GPS상 4.8KM정도이다.
통영항에서 07시 배로 들어 간다.
두미도가 보인다.
두미 북구항 높은 봉우리가 천황봉이다.
북구항에 먼저 손님을 하선하고 남구항으로 이동한다.
남구항. 이곳에서 보건소 쪽으로 산행을 잡는다. 데크끝에서 보건소 쪽으로 가야 된다.
산행초입 보건소 앞으로 지나 시멘트 도로를 따라 간다.
이곳에서 동백나무 쪽으로 가면 않됨.
간밤에 사고가 있었는것 같다.
전망대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입구 쪽에는 진달래가 만발입니다.
오르는 길이 잘되어있고 산행하기좋은 편이다.
별로 필요하지는 않지만 로프도 있습니다.
인두 바위쪽
높은 봉우리가 정상 천황봉 입니다.
오르는 중 중간 중간 조망이 좋은 곳이 몇 곳 있습니다.
용머리 ㅎ ㅎ
정상이 바위 암능 이라서 정상 오르는 길이 험하고 경사가 심하다. 로프를 이용해야된다.
정상 여수쪽에서 단체팀이 많이 오셨다.
정상에서 바라본 북구쪽 조망.
정상 인증샷 오늘로서 거제.통영.삼천포.남해.하동. 사람이 거주하는 유인도는 모두 탐방 했는 듯 하다.
하산은 오르는길로 다시 내려 간다. 정상에서 다른 하산로는 없다. 투구봉 쪽은 길이 없는 개척 산행이고 위험하다.
하산 중 이정표를 보고 가면 등산로 길이 사라지고. 개척산행을 해야 한다.
이정표만 보고 하산 하다 길이 사라저서 숲길로 내려 옵니다.
2코스도 산행 길이 않보이는 길이라서 1~3번 길을 이용하는것이 좋습니다.
통영으로 우릴 데려다 줄 배가 들어 옵니다. 오후 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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