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동계곡
백운면 소재지(백암리)에서 계곡을 따라 5km쯤 올라가면 울창한 수목 사이로 30여 평의 널따란 "점전바위"와 높이 5m 가량의 폭포가 장관을 이루는 곳, 백운동 계곡이다.
시설물이없어 가장 깨끗함을 자랑하는 청정지역으로 봄철에 골짜기를 가득 메우는 진달래꽃의 장관은 마치 선경을 연출하는 듯한 곳이다.
-
"라장사"의 전설과, "점전바위"사이에 풀잎을 꽃으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도 함께하는 덕태산(1,113m)주축으로 어우러진 계곡 사이사이에 기암괴석과 우거진 수목, 그 사이 사이를 흐르는 벽계수는 가히 백운동의 "비경"이라 표현 되는 곳.
한편, 백운면 소재지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섬진강의 수원지인 팔공산 밑의 신암리 저수지가 나오는데 이 골짜기 또한 백운 계곡과 버금가는 절경이 숨어 있는 곳이다.
여름의 피서객뿐 아니라 봄철의 고사리 등 각종 산나물을 채취하고 진달래꽃의 그림같은 분홍빛에 취하려는 관광객이, 가을엔 은근한 단풍의 색깔을 즐기려는 풍류객이 모여드는 곳이기도 하다.
위 치 : 백운면 백암리
운행거리 : 약 24.5km
열두골쪽은 등산로 폐쇠되었습니다.
덕태산 선각산 특히 선각산 쪽은 오르내림이 심한 코스로서 결코 쉽지 않은 코스입니다.
- 백운동계곡 대형주차장 이곳부터 산행이 시작 됩니다.
- 점전폭포
- 당황한 예정 등산로 열두골 코스였지만 상수원보호 지역으로 통재 구간이 되었네요 ㅠㅠ
- 개구리 회원님과 중간 야외 마차에서 일단 기름을치고 전진합니다.
- 꿀맛점심 완죤 뷔폐 급입니다.ㅎㅎ
- 삿갓봉에서 중식후...
- 홍두깨재에서 한컷합니다.
- 홍두깨재에서 내려오는길에 물 풀 같은것이 군락을 이룹니다. 산에서는 보기드문 군락지입니다.
- 홍두깨재 와 임도사이 억새풀 과 비슷한 풀이 군락을 이룬것이 이국적 경치입니다.
-
- 산행후 계곡물에 발 담구는 이 시원함 아는사람은 압니다.ㅎㅎ
- 완죤 살판난네~~ ㅋㅋ
- 흐미 시원한거~~~ ㅎㅎ
- 백운동계곡 대형 주차장
- 역시 산행에 묘미는 하산주입니다. ㅎㅎ
-
조항조~거짓말 (태너색소폰) 연주
'소나무 호남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실 오봉산 옥정호. (0) | 2014.12.15 |
---|---|
갈거계곡,운장산휴양림. (0) | 2014.08.11 |
제암산(장흥) (0) | 2014.05.12 |
선운산(고창.청용산) (0) | 2013.11.11 |
팔영산. 선녀봉(고흥) (0) | 2013.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