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에 있는 섬. 거제만 내에 있다. 섬의 모양이 북동-남서 방향의 타원형을 이룬다. 최고지점은 235m로 북쪽에 솟아 있으며, 남쪽에도 완경사의 구릉지가 있다. 해안선은 비교적 단조로우며, 사빈해안이 대부분이나 일부 남서쪽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해 있다. 기후는 대체로 따뜻하고 비가 많이 온다. 산달도는 거제도 섬에서 건너 섬이다. 최근에 산달도를 연결하는 연육교가 생겨서 차량 진입이 가능하게되어 접근이 쉬워졌지만 섬내는 예전 섬 도로가 그대로여서 협소하고 좁은편 이다. 최근 차량이 많이 오는 관계로 섬내를 한 바퀴도는 일주도로가
연결 되어 있지만 차량이 많은 주말에는 복잡하다. 섬내 마을 부근에는 몇 곳 공중 화장실이 있고 시설도 좋은 편이다.
산달도는 낚시 와 산달도 당골산 해발 235m 와 뒷뜰산. 건너재산. 3봉을 산행 하는 코스가 잘 되어있다. 건너재산 앞에는 거제를 바라보는
전망대가 있다. 산달도 삼봉은 높지않은 섬 산 이지만. 경사가 있는 코스로서 4.1km 산 길이 쉽지만 않은 육산이고. 육지 의 산을 보는 듯
나무가 울창한 곳이 여러 곳 있다. 산행은 연육교를 건너면 다리 옆 소형 주차장이 있고, 대형 버스의 경우는 산달도 페리 선착장. 신전마을
경로당 부근에 주차가 가능하다.
산달도 편의점 같은 것은 없고. 산달입구. 중마을등 작은 간의 포장 식당은 몇 곳 보이고. 신전 마을에는 양식 굴. 가리비. 작업장이 있어
구입이 가능 하고. 또 한 섬내 많이 재배 되는 유자를 구입 할 수 있다.
전체 산행코스는 7.5km 정도이며 산행 시간 휴식 포함 3시간 30분 정도면 된다. 산행 중 산전 마을쪽 중간 탈출 코스가 활목재.펄개재.등이있다.
*산행팁. 산행 시작 점은 해오름 정자 쪽이 산행에 조금 더 좋은것 같습니다. 반대 쪽에서 오르면 지루한 경사 오름을 타야 합니다.
최근 완공된 거제도 와 산달섬 연결 연육교.
연육교 아래 소형 주차장.
주차장에서 해오름 정자쪽으로 해변 길을 간다.
산달도에는 탐스런 유자가 많이 보인다.
해오름 정자. 이곳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당골재 방향으로 우회 산행이 시작한다.
처음 부터 경사가 좀 있는 산행이 시작된다.
여기가 산달도 당골산 정상(1봉)
1봉 당골산 에서 바라본 우리가 가야할 2봉이 보인다.
평범한 섬산 이지만 경가가 제법 심히디.
어느 편집 사진에서 본 듯한 나무 모습이다.
섬 산 치고는 나무가 많은 곳이다.
유자가 너무 보기 좋습니다.
뒷들산 또는 뒷산 중간 봉우리 정상 입니다.
사
산달도 뒷산(2봉)
길지는 않지만 평평한 능선 길도 있네요 ,,ㅎㅎ
함께 등산한 모형카. 우리 보다 더 잘 가고 있네요 ..ㅎㅎ
마지막 봉우리 건너재산 오르는 길이 경사가 있어 힘이 듭니다. ㅎㅎ
건너재산 전망대. 이곳에서 거재도를 건너 볼수 있습니다.
전망대
마지막 3봉 건너재산 정상.
산전마을 쪽 하산.
이곳에서 다리 쪽으로 해변 길을 걸어야 합니다.
산전마을 이곳 에서 굴. 가리비. 유자를 구입 할 수 있습니다. 굴이 1KG 1만원 합니다.
굴 작업장. 통영에서 보는 굴 보다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다리 공사 이전 사용 되었던 페리 선착장. 이곳에 대형 버스 주차가 가능 합니다.
다리쪽 소형 주차장.
돌아가는 삼각지( 테너 )색 소 폰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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