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달산 갈곶산(경북 봉화)TKB

강원도 영월군 하동면과 경산북도 영주시. 봉화군. 경계를 이루며 솟아있는 선달산(1236m)은 산의 북쪽인 영월 쪽에 기막힌 비경을 간직한 내린천 계곡이 있어 알려 지기 시작했다. 또한 백두대간의 한 코스 이기도 하지만 무엇 보다 주위에 부석사라는 고찰로 인하여 작고 큰 산들이 알려 지게된곳이다. 부석사 뒷산 봉황산. 갈곶산이 있지만 부석사에서 입장료(통행세)를 내야 갈수있고. 갈곶산에서 부석사 하산로는 출입금지로서 산행인에 출입을 막고있다. 그러나 부석사를 거치지 않는 마구령(4.9km)등산로는 개방되어있다.백두대간 이란 것을 빼놓으면 일반 육산으로 산행에 큰 장점은 없지만.. 깊은 계곡에 여름철 계곡 물이 좋으며 나무 그늘이 시원하여 찾고는 있다. 하지만 계곡 전체가 출입금지 구역으로서 도움이 되지는 못한다. 또한 부석사 출입은 입장료 징수로 산행인 사이에는 잘 이용하지 않으며 물야 저수지 사기점 마을앞 주차를 하고 사기점골로 산행 초입을 잡아서 늦은목이에서 좌.우 선달산과 갈곶산을 산행하며 물야저수지 하산하여 주위에 오전약수터가 유명하다. 시간이 내어 경유 하는 것이 보통 코스에 일반이며. 사기점 마을에도 지하수 개발시에 약수가 나옴으로 오전약수까지 가지 않아도 사기점 마을 입구 오른쪽 첫집. 정원과 목재로 잘 지은 집이 조화를 이루는 첫집에서 약수를 맛 볼수있다. 주인 아저씨가 마음이 좋으셔서 단체로 많은 사람이 아니라면 오전약수까지 가지 않아도 약수을 맛보고 떠올수있다. 먼저 집주인 아저쎄에게 양해를 구하는것이 중요하며 잘 가꾸어진 정원도 구경. 또는 사진 촬영도 허락한다.

산행코스:물야저수지-사기점골-용문사-늦은목이-선달산 또는 갈곶산- 사기점골- 물야저수지 휴식포함 4시간 정도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