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산 화순

산줄기 : 호남정맥(성재봉)

들머리 : 한천면 한계리 용암사입구

위치		전남 화순군 한천면/춘양면
높이		544m
문화재		금오산성(전라남도문화재자료 118)

옛이름은 금오산(金鰲山)이다. 산위의 샘에 하늘로 올라간 금자라가 살았다는 전설이 전한다.
정상에서 양쪽으로 흘러내리는 능선이 날카로워 험해 보이지만 산길은 비교적 순탄하고 위험한
곳에는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산등성이에 고려 때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았다는 금오산성(전라남도문화재자료 118) 터가
있으며, 산 입구에는 용암사라는 사찰이 있다. 그밖에 영벽정·한천산림욕장·금전저수지·송석정·죽수서원
등 주변에 가볼만한 곳이 많다.
산행은 용암사나 용암산장 뒤편 계곡에서 시작하는데,
용암산장에서 출발하여 용암사로 내려오는 코스가 일반적이다.

용암산 산행 코스는 전에는 한천면 소재지에서 출발 하기도 했지만 일부 구간 포장이 되면서 금오산장 삼거리까지 대형 차량이

진입했고. 산행이 삼거리에서 시작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용암사까지 확장 포장이 되어 접근이 쉽고 산행거리 또한 단축 되어서

가벼운 산행지로 각광을 받을 만한 산이다. 용암산은 작은 월출산이라 불릴 만큼 월출산을 닮은 산세로 웅장한 암산 과 육산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용암사 출발 하여 정상 불암사 거처 산행 코스가 단축 거리가 됨으로 연계산행 하여도 산행시간 3시간 30분 정도면 된다. 용암산은 사계절 코스 이지만 그래도 진달래가 피는 봄철이 최적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겨울철은 약간에 위험이 있는 코스이다. 정상에서 용암사로 내려 오는 길은 경사가 심하고 관리가 되지 않아서 위험 지역이 여러곳 있어 하산 코스로 적합 하지 않은 코스다.

불암사쪽 하산이 산행에 있어 정상코스이다.

*용암사-능선삼거리-산성-철계단-정상-불암사-임도-금보산장 (휴식포함 4시간)

 

산장 삼거리 출발.(용암사까지 대형 차량이 진입가능 하지만 몰라서   ㅋㅋ)

 

용암사 뒤산 암산이 용암산입니다.

용암사입구

 

용암사 산행초입. 계단 따라서 산행이 시작 됩니다.

 

 

용암사에서 샘물에 목을 추기며 함께 산행을 시작합니다.

 

능선 재 에서..

 

 

 

 

 

 

 

 

경치 좋은 바위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전망대

 

 

 

 

 

ㅋㅋ 맛나 보입니당 ㅎㅎㅎㅎ

 

노랑 삥아리... 아닌가 ???

 

 

산행하기 너무 좋은 산길...

월출산 칠형재 바위를 옴겨 놓은듯...

 

 

 

 

 

 

 

 

 

정상 아래 철 계단. 좁고 경사가 심합니다.

 

 

 

여기가 용암산 정상

 

 

 

용암산 정상 부근 암산들 너무 경치가 좋은곳입니다.

 

 

 

 

 

누구라 말은 안해도 오늘은 정상에서 보기 드문 사람도 보입니다. ㅋㅋㅋ

 

부회장님 간만에 정상석에서 인증샷 합니당~~

 

이사람중 1명 빼고 평소 정상에서 보기 힘든 사람들~~ㅋㅋㅋㅋㅋ

 

 

흐미~~~ 꽃에 말벌이 ㅋㅋㅋ 꿀벌도 아니고...ㅋㅋㅋㅋ

좋와부러~~ 담에도 정상에서 봅시당~~

 

 

 

 

뭐~~꼬~~ 꼽사리낀 인간은~~ㅎㅎ

정상팀 인증샷.

 

차량이 용암사있어  정상에서 내려가는 지름 길이 장난이 아닙니다. 낙엽에 눈에 미끄럽습니다.

 

 

 

 

 

 

 

 

 

하산중 탐방한 석굴.

 

 

 

 

 

임도연결 하산로.

암자를 지으려는곳입니다. 뒷산 경치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용

용암사 주차장 간단한 하산주. 비가 조금 내리기 시작하네요..

 

 

 

오는길에 주암댐 화장실에 들려...

산행을 마무리하고 하산주겸 저녁 식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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