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달산. 냉골 계곡 탐방.

김룡사(조계종 사찰)

* 수많은 문화유산이 있는 곳, 김룡사(김용사) *
김룡사는, <운달산김룡사사적서>에 따르면, 신라 진평왕 10년(588) 운달 조사가 개선하여 사명을 운봉사라 하였다고 되어 있다. 따라서 본래의 절 이름인 운봉사라 사명이 조선시대 후기까지도 그대로 사용되었다고 생각되는 것은 사중에 전해지는 괘불화기에도 운봉사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룡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지금의 김룡사가 큰절의 초창은 인조2년에 수행 공덕으로 고명했던 혜총선사가 제자들과 힘을 모아 이룩하였으며 그 후 소실된 것을 의윤, 무진,대휴의 세분 대사가 옛모습을 되살려 놓아 번창시에는 48동에 건평 1,188평이나 되었으나 현재는 대소 전각 30여 채가 남아있다. 험상한 모습의 사천왕 신장상이 방문객을 압도하고 대웅전을 위시한 고색 창연한 전각들이 그 옛날의 창성을 말해주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경흥 강원 건물은 국내 최대 강원건물의 하나로 300명을 동시에 수용 할 수 있는 온돌방으로서 그 부엌아궁이는 어린 학생들이 걸어

 들어갈 수 있을 만큼 크다. 
 인조 27년 설잠대사가 조성한 대웅전의 불상은 그 규모가 웅대하며 기예 또한 현묘하고 성균대사가 만든 후불 탱화가 유명하다.

 고종26년에 사증대사가 조성한 거대한 쾌불탱화를 비롯한 죽은 사람의 생,전사가 기록 영화처럼 비쳐진다는 거울 등 수많은 문화유산을 소장하였으며 석탑과 석상을 절뒤에 세운것은 그 선익을 진압한다는 뜻 이며 혹은 산혈의 촉맥을 보우하는 뜻이라 한다.

김용사에서 특이한 것은 절 입구에 지은 지 300여년 된 해우소 (근심을 해소시키는 장소라는 의미의 화장실) 가 있는데 토속적인 목조

건물로 꼭 한번 확인하기를 권하는 특별한 장소다.

산행:운달산 정상을 목표로 산행을 계획 하고 김룡사 주차장 에 주차를 하려 하였으나 어제가  말복 이라 더위를 피한 인파로 아래 대형 주차장에 주차 후 산행을 시작 한다 당초 예상 했던 7km 정도 산행 계획이 9km 정도로 늘어 났다.

 계획을 수정 하여 정상 가실분 만 가기로 하고 이름난 냉골 계곡 탐방 으로 무리 없는 산행 코스로 자유 산행을 하기로 정하고 산행을

했다.

냉골. 이름이 말하듯 계곡 바람 만 으로도 추위를 느낄 정도  였으며 수량 또 한 많아서 여름 산행으로는 최고 산행이었다.

 

 

 

김룡사 아래 주차장 하차 산행을 시작한다.

 

 

 

 

 

김룡사 일주문

 

전통 사찰 김룡사 .같은 조계종 사찰 이지만 사찰 입장료를 받지 않아서 좋은 사찰 이다.

전국이 모두 이랬으면 좋을 듯 한데 생각도 해 봅니다.

 

 

 

대성암 삼거리.

 

 

 

 

 

 

 

 

 

 

 

잠깐 산행중 간이 주막에서... ㅎㅎ

 

 

 

 

 

 

 

화장암 냉골 (장군목)  삼거리

 

 

 

폭포 앞에서 점심을 드시는 회원님

 

 

 

 

 

 

 

항시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형님 내외분 ㅎㅎ

 

개구리 물가 에서 놀기.  ㅋㅋ

 

 

 

 

 

여기는 소나무 팀. 명당 입니다.

 

 

 

 

 

 

 

 

 

 

 

 

 

 

 

여기는 풀잎 팀.

 

개구리 물 만났네 ..ㅋㅋㅋ

 

대빵 개구리 ㅎㅎ

 

 

 

 

 

 

 

구름 같다는 이름을 가진 운지 버섯.

 

다래 나무. 다래가 많이 열렸네요..

 

 

 

 

 

넝쿨이 나무에 올라 자란 모습, 근데  뿌리 부분이 이상 합니다. ...

 

 

 

 

 

 

 

계곡 합수 폭포. 너무 경치가 좋습니다.

 

 

 

 

 

 

 

 

 

 

 

 

 

천연 고찰 김룡사.

 

 

 

 

 

 

 

 

 

 

 

 

 

이 건물이 지난 시간 을 말해 줍니다.

 

 

 

 

 

 

 

 

 

 

 

 

 

건너편 에서 담아본 김룡사.

 

 

 

 

 

 

 

주차장 먼저 오신 회원님 하산 주로 맥주 한잔 하십니다.

 

 

 

 

 

 

 

 

 

정상 까지 완주한 회원님.  가방이 앞에 있으면 넘어저도 아푸지 않다나 뭐라나.. ㅋㅋ 폰 보고 걸으면 도랑 에 빠집니당 ^^

 

 

저녁 은 진주 에서 된장 정식 으로 합니다. 조미료 를 사용 하지 않아서 담백 하고 맛이 좋습니다.

 

 

 

 

 

 

 

미운사랑(Eb)(1).mp3

          -회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