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축제 행사 이모 저모

제67회 개전예술제. 유등

진주영심 2017. 10. 9. 11:44

개천예술제는 1949년(단기 4282년)에 정부 수립의 실적적인 자주독립 1주년을 기리고 예술문화의 발전을 위해서 10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문총진주특별지부의 주최에 의해 설창수를 대회장 및 위원장으로 하여 제1회 영남예술제라는 명칭으로 개최되었습니다.

개최 이후 1950년 한국전쟁 당시와 1979년 10·26을 제외하고는 매년 어떤 어려움에도 그 맥을 이어온 국내 최대, 최고의 예술제입니다.
영남예술제는 1959년 제10회 대회부터 개천예술제로 개명되었으며, 1961년 문총이 해산하게 되자 1962년 제12회 대회부터 1980년 제30회 대회까지는 예총진주지부의 주최로 개최되었습니다.
1964년부터 1968년까지는 국가원수가 개제식에 참석하는 최초의 예술제였습니다.
제25회를 맞은 1974년부터는 1974년 순수예술의 대중화란 주제설정으로 새로운 변화를 꾀하였으며, 1975년 민족예술의 창조 및 정립, 1976년 민족예술의 정립이라는 연도별 주제설정을 통해 축제의 새로운 변화를 꾀하기도 하였으며 1981년 제31회 대회부터는 개천예술재단이 설립되었고, 제33회인 1983년에는 경상남도 종합예술제로 지정되었습니다. 특히 제49회인 1999년부터는 개천예술제를 세계적인 문화상품으로 만들기 위한 기획실을 상설 운영하여 행사의 전반적인 개혁과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제50회인 2000년에는 진주문화예술재단이 설립되었으며 2000년도부터 매년 10월 3일부터 10월 10일까지 8일 동안 대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개천예술제는 그동안 전통예술 경연을 통해 우리의 예술문화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고,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 한 바가 크다고 할 것입니다.
제67회 개천예술제가 10개부분 60개 행사가 2017년 10월 3일 부터  10월 10일 까지 8일간 진주 남강변 촉석루 남강변에서 유등 축제 및 기타 행사가 치루어진다. 유등 축제를 보기위하여서는 일반 10,000원에 적지 않은 입장료를 내야 한다. 진주 시민도 평일은 무료 지만 주말 휴일에는 입장료를 내야한다. 이는 주말 혼잡을 이유지만 예술제 위하여 진주를 찾는 가족 친지들이 휴일을 많이 이용 하는 경향 있기에 진주 시민도 유료 축제를 반기지는 않는다.  교통 혼잡을 위한 무료 셔틀 버스는 축제 기간 혼잡한 시내 도로에 생업으로 삼는 영업 택시 및 시내 버스 들이 시내 혼잡으로 많은 불편을 감소하고 영업을 하지만 그나마 무료 셔틀 버스로 손님이 몰리니 어려움이 있고. 셔틀버스 운행 구간도 3시 이후 차량 통재 또는 무료 셔틀 버스 전용 차로재로 많은 영업 상가도 피혜가 적지 않다. 그나마 2016년 까지 유등축제를 유료화 하면서 남강변 유등을 볼수있는 곳은 담벼락. 또는 천막으로 막아서 보기도 흉했다. 금년 부터는 천막은 하지 않고 하여 여러 곳에서 유등을 볼수있다. 입장료 10,000원을 내지 않고도 가까이는 아니지만 유등을 잘볼수있다. 사실상 입장료를 내면서 봐야할 이유가 없어진
셈이다. 외지에서 관광 오시분은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될수있다. 유등 축제는 10월 15일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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