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산사 순레길) 풀잎산악회.

5월 날씨 치고는 무더운 날씨라 종주 산행 팀 백무동에서 장터목 산장을 거처 중산리 쪽 코스가 더운 날씨에 힘들것 같아서 우리팀은 지리산 중산리 출발 하는 법계사 길 산사 순레길을 택하여 걸어 봤다. 평상시 천왕봉 코스에는 칼바위쪽 길을 이용 하는 지라 이번 기회에 순레길를 이용 로타리대피소 지나 법계사쪽으로 걸음을 옴겼다. 중산리 매표소에서 자연학습원쪽으로 가는 법계사 버스가 정기적으로 다니며 요금은 1인당 2,000원에 편도 요금이 내야한다. 자연학습원 가는길에 법계사 오르는 입구가 있으며 약3.5km정도 아름다운 산 길을 그리 심하지 않은 경사 길을 약1간 30분정도 오르면 화장실이 보이고 그 곳이 로타리대피소이며 약 50m윗쪽에 우리나라에서 해발이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법계사가있다,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지리산 천왕봉 동쪽 기슭에 있는 절. 법계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의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이다. 이 절은 544년에 연기조사(緣起祖師)가 창건했다고 하며 한국에서 가장 높은 해발 1,400m에 위치해 있다. 6·25전쟁 때 불탄 것을 최근에 중건해 절의 면모를 갖추었다. 법당 왼쪽 바위 위에는 보물 제473호로 지정된 법계사3층석탑이 있다.

법계사 천왕봉 갈림길 입구가 법계사 입구이지만 입구에있던 일주문이 지난해 태풍으로 무너저 지금은 자리 흔적만 남아있다.사찰을 돌아 보고 하산 길은 칼바위쪽 으로 내려 왔다. 법계사 중산리 주차장까지는 7.2KM로서 하산 시간만 2시간 50분 정도 소요된다.

 

 

차 도 에서 조금 걸어 오면 법계사 가는 순레길 입니다. 입장료가 없어 가고푼 사찰 입니다. 

 

 헉! 곰도 출몰 한답니다. 흠~~미

 

 

 오르는 길이 넘 넘 좋왔습니다. ㅎㅎㅎ

 

 

 

 법계사 입구 샘터에서 먹는 점심. 꿀맛 입니다.

 

 법계사 천왕봉 로타리산장 삼거리. 우측에 일주문이 있었지만 지난해 태풍으로 넘어저 흔적만 남아있다.

 법계사

 

 

 

 

 

 

 

 

 

 

 

 

 

 

 

 

 

 

 

 

 

 

 

 

 

 

 

 

 

 

 칼바위

 

 

 

 이곳에서 천왕봉 로타리산장 장터목. 가는길 입구 입니다.

 

 

 

 

 

 

 중산리 주차장에서 하산주 한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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