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바위(공개돌바위). 해발 755m
높이: 12.7m 둘레: 12.4m
경남 산청군 방곡리 산176-1에있는 공개돌 다섯 알을 올려 놓은 듯한 바위를 말한다.
경남 기념물 제266호 로서 2007년 9월 6일 지정된 기념물 이다. 비교적 접근이 어렵지는 않지만 대형버스 접근이 편하지 않는 관계로 대형차 진입을 꺼리는 것도 단체 산행 인에 발 길을 돌리게한다. 금서면 소재지 경호중고등학교 앞을 지나 가는 강변 길이 노폭이 좁아서 대형버스가 갈수는 있고 다니고는 있지만 가는 길에 어떤 진입 도로에 안내판도 없다. 따라서 방곡리 하차 공개바위 가는 길 임도에 사유지 가는 길이 함께 있어 삼거리 입구에 분명 공개바위 가는 길 임에도 사유지 진입 금지 라는 표지가 되어 있어 어렵게 찾는 이에게도 발길을 돌리거나 탐방로 이탈을 할수있다. 산청군에서도 관리 라고는 공개바위 주위 숲 정리 하는 정도가 전부다. 공개바위 안내판도 기도 사찰이 있는 곳 부터 되어있다.산청군에 좋은 자산을 방치 하는 것에 답답함을 지울 수 없다. 자연이 만든 작품 한국에 피사 의 탑으로 불리는 공개바위 많은 사람이 보았으면 좋으련만 안타까움이 있다. 방곡리 다리를 건너기전 정자쪽으로 돌아서 오르면 약 3.5km 정도로서 왕복 7km .4시간 정도면 휴식 포함 충분한 거리다. 임도를 따라 가는 길이 조금은 지루 하지만 나무 숲 속 길 이라서 좋은면도있다. 기도 사찰까지는 승용차 접근이 가능하다. 산행 초입은 오봉계곡. 화림사계곡 합수점으로 물이 많아서 여름철 계곡 산행지 또는 공개바위 산행지로서 좋은곳이다.
*자연이 만든 소중한 자산을 산청군에서는 관리가 거의 되지 않아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방곡리 또다른 아품에역사 현장을 볼수있는 "산청함양사건추모공원"도 볼수있다.
공개바위 오르는 길 입구
이것이 공개 바위 자연에 오묘함을 느끼게한다.
금방이라도 넘어질것같은 기울림이 심하다. 30도 경사.
위험 하다고 할만한 바위.
높이 12.7 m 자연돌탑 공개바위가 넘어진다고 혼자 도망가 있시요..ㅎㅎㅎ
30도정도 기울어저있다.
금방 이라도 넘어질것같은 공개바위.
공개바위에서 자라는 소나무 완전 분제입니다.
깨어지고 금이 가고 넘어질듯.
입구에서 보면 4개 넘어가서 보면 5개의 부이가 쌓여있다.
오는 길 방곡리 산청함양사건추모비 기념관에서..
가난하집 입(식구)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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