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 편백숲: 전남 장성군 서삼면. 북일면. 에 걸쳐 있는 산이다.
명물 편백나무 숲은 춘원 임종국(1915~1987)선생이 1956년부터 1977년까지 사재를 털어가며 가꾼 숲이다
방대한 면적에 편백숲은 편백 나무에서 배출되는 휘튼치트는 아토피 피부염.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특히 전국 어느 편백 숲보다 나무에 수령이 오래되는 아름드리나무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완만한 산 길이 휠링 트레킹 코스로 너무 좋은 코스이다 사계절 모두 추천 하지만 그래도 여름철이 나무 주위서 오래 머물 수 있고 시원한 바람이 더위를 식혀 주기에 좋다고 본다. 거미줄 같은 코스는 본인이 선택하여 돌아볼 수 있고 중간중간 쉼터도 있어 너무 좋은 코스이다 전 코스는 아니라도 돌아보면 약 7km 정도이고 쉬엄쉬엄 3시간 정도 보고 트레킹을 하면 된다. 불편한 점은 전용 주차장이 저수지 아래쪽에 있어 편백 숲까지 먼 거리에 있지만 그래도 편백 숲 부근 주차도 가능하기에 조금 서두른다면 불편함은 없다.
편백 숲 부근에 주차 후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그림같은 숲 경치
전국 어느 곳에 편백 숲 보다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이 하늘을 찌를 듯합니다.
수령 50년이 넘은 편백나무
계곡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 편백숲 가는 길
계곡 따라 오르는 길이 비포장 차도와 대 크로가 너무 잘되어 있습니다.
피아노도 있네요
너무 편하고 시원한 길이 좋습니다
중간중간에 쉼터 정자도 여러 곳 있어요
계곡 따라 물소리 숲 길로 갑니다. 어느 쪽을 가도 연결된 길입니다.
저곳에서 본격적 편백 숲 길로 갑니다.
많은 곳을 다녀 봤지만 이렇게 큰 편백 나무들이 많은 편백 숲은 처음입니다.
숨 쉬는 한숨 한숨이 이것이 자연이다 느낄 수 있어요
작은 내에 발을 담그고 점심을 먹습니다 ㅎㅎ 그래 이맛이지 ㅋㅋ~~~ 니들이 자연을 알아~~~ ㅋㅋ
룰루 랄라~~ 배도 든든하고 다시 휠링.
여기서 이 더운 여름날 푹 푹 찌는 시내를 생각한다면... 나는 지금 복 받은 사람이다. ㅎㅎ
말이 필요 없고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너무 좋은 숲
푠영상: 폰 전용 동영상은 폰 전용으로 만들어 피씨 에서는 다소 화질이 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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