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1,222m) 전남 광양

전남 광양 백운산 해발 1,222m 남해를 바라보며 우뚝 서 있는 산으로 광양시 다압면. 옥령면. 진상면. 경계의 산이다.

산이 험하고 경사지 이며 암벽과 돌이 많은 험한 지형이다.  6.25 이후 일명 백운산 살쾡이라는 공산주의자에 활동

근거지로 소굴이 있던 산 이다. 지금은 도로가 계곡을 따라 길이 있고 백운암 가는 길이 있지만 백운암 가는 길은

공사 중에 있다.  어디서 출발을 하던지 백운산 코스는 쉽지 않은 코스여서 코스에 따라 다르지만 8~10km 정도

코스 이고 시간도 4~5시간 정도 소요 된다.

오늘 산행 거리만 9.84km입니다 일반 이동 거리 포함하면 11km 정도 산행한 듯 합니다.

공사 중인 길을 걸어 올라 갑니다.

백운사 너무 조용해서 숨소리 조차 소음으로 들릴 듯 합니다.

시멘트 길을 오르다 산 길로 접어 듭니다.

돌이 많고 길이 험한 편 입니다.

등산로 조망터 앞에 돌탑

백운암 암자터 와 샘물. 원래 이 곳이 백운암 암자 터 이지만 위쪽에 최근에 상 백운암 을 다시 건축을 했습니다.

새로이 만든 상 백운암

상 백운암에서 정상 백운산으로 오릅니다.

능선 헬기장

하루방 바위

7년 만에 다시 찾은 백운산 정상

억불봉 과 남해

많은 산행을 다녔지만 오늘 처럼 사방이 구름이 없는 청명한 조망은 처음인 듯 합니다.

정상 석과 조망 구름을 구경할 수가 없어요

경남 하동 쪽 조망

백운산 정상에서 당겨 본 하동읍

억불산(억불봉)

내려 오면서 바라본 백운산 정상

다시 상 백운암 쪽을 하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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