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 산악회 산행따라 의신에서 벽소령 지리산자연휴양림 코스 이지만 약 14키로에 가파른 여름 우기 산행로를 생각하여
지리산 자연 휴양림쪽에서 오르는 가벼운 일정을 택하여 휴양림 입장료 1,000원을 지불하고 휴양의 하루 산행 과 휴식을
택하여 오늘 산행을 대신한다. 벽소령에서 휴양림쪽은 산행로가 폐쇠 되었지만 돌아가는 산행로를 피하고 헬기장
개 구멍을 통과 휴양림쪽으로 하산을 하였으나 하산 길이 비온후 경사가 심하고 미끄러워 종주팀은 무척이나 고생을 했는 모양이다.
우리는 의신 쪽에서 성섬재를 통과 마천면 소재지를 지나 휴양림에서 즐거운 하루 룰루랄라~~~ ㅎㅎ
구례쪽에서 성삼재 천은사 입구. 사실 입구도 아니고 길 막고 사찰에서 차량으로 861번 국도를 이용 국립공원 지리산 성삼재를
넘으면 사찰 땅을 지난다는 이유로 1인당 1,600원 자연 공원법 37조에 의거하여 강재 징수를 한다. 완존 사찰에 삥 뜻기는 기분
더러운 현실에 당한다. 옛 말에 중이 고기 맛 을 알면 절간에 빈대가 남아나지 않는다 했다. 눈만 뜨면 들어오는 거금에 쉽게 포기는
힘들겠지만 사찰에서 할 행동은 아닌가싶다. 열팔~~~~
그리도 많은이에 원성에도. 절간에는 공허한 바람 소리로 들리는가보다... .
지연휴양림 매표소
냇가옆 호전한 휴양림 산길.
휴양림 에는 평상이 여러곳있다.
시원한 여름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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