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산행

현성산960m(경남 거창)

진주영심 2023. 1. 2. 14:09

현성산(玄城山)은 경상남도 거창군에 있는 높이 965m의 이다. 금원산에 딸린 부속 산으로 거 무성 또는 거무시로 불려 왔다. 산 선체가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라 해도 될 만 큰 전체 산이 화강암 바위 산이고 드문 드문 떨어져 있는 바위도 그 크기가 웅장 합니다. 대표적 문바위 같이 주변에 어울리지 않을 크기에 바위들이 세월 속에 검게 외부가 변하여 멀리서 보면 검은색을 띠나 반대의 하얀 본레의 색도 보입니다. 금원산 자연 휴양림 입구에서 오르면 1,5km 정상 까자 거리는 잘 관리된 등산로는 별 어려움이 없는 코스이지만 막상 올라보면 그리 쉽지만 안은 코스입니다. 정상에서 금원산 가는 길이 연결되었지만 가볍게 문바위 쪽을 하산하여  원점 산행 총 4.3km 정도로 휴식포함 3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대형버스 소형차 탐방객은 휴양림 입장료 지불하고 주차장 이용을 하여야 합니다.

 

바위가 한쪽은 사자 머리고. 한쪽은 죠스 같습니다.

소나무 사이로 능선 바위가 뚜렷이 보입니다.

위험 험로 지역은 나무 계단으로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저 큰 바위가 넘어질 일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나무를 받여 놓은 것이 이체롭습니다.

산 전체가 화강암 바위로 되어 있습니다.

경치가 서울 도봉산 일부를 옮겨 놓은 듯한 경치를 보여 줍니다.

까마득한 절벽 위에서 바라본 읍내 경치

바위에 붙어사는 소나무

960 고지 정상이 보입니다.

달팽이 바위

동계 장비가 없어 눈길에 조금은 힘들었습니다.

바위 능선 길

바위에 눈이 붙어 얼음이 되어 위험하기도 하네요

사람이 발아 놓은 눈 길이 바닥은 얼음입니다.

지나온 능선 길

여기가 현성산 정상입니다.

국기봉이 좀 거시기합니다 ㅎㅎ

문바위 쪽으로 하산합니다.

길이 얼어서 미끄럽습니다.

상바 위 밥상 같은 바위가 조망도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신년 산행인지라 잔 한잔 올리고 갑니다. ㅎㅎ

나무속에 숨어있는 흔들바위 잘 찾아야 볼 수 있습니다.

바위 크기가 엄청 큽니다.ㅎㅎ

주변 경치에 어울리지 안은 큰 바위. 문바위입니다.

마치 큰 항공모함  같은 형상입니다.

계곡에 금원산 자연 휴양림 얼음 축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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