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산행

청도 쌍두봉

진주영심 2022. 7. 18. 09:49

경상북도 청도군 신원리 주소에 쌍두봉은 해발929 m 높이에 암봉으로 1봉과 2봉이 있고 신원리 마을에서 봐도 손에 잡힐 듯 보이는 산입니다. 그 만큼 가까이 보이는 만큼 경사가 있는 코스이며 전 등산로가 임도 부분 과 배넘이골 에서 오르는

돌 계단 으로 일부 있을 뿐 전 코스는 자연 그대로에 등산로 입니다. 험한 바위길에도 로프나 나무 계단은 없으며 보통 전망대가 있는 흔한 대크도 없으며 자연 그대로 등산로 입니다. 그 만큼 위험이 도사린 등산로 입니다. 산행 초입은 천문사 출발하며 코스에 따라 거리가 다르지만 나선 폭포를 둘러 보고 배넘이재 또는 계곡 따라 오를 수 있습니다. 6~7km 정도로 왕복 4시간 정도 휴식 포함 소요 됩니다.  이 지역 어디를 가나 계곡은 있지만 계곡이 바위와 돌로 되어 물은 돌 아래로 흘러 고인 물 보기는 어렵고 계곡 산행 시 물소리는 돌 아래에서 들려 온다. 이 지역 모든 계곡이 비슷하여 여름철 계곡 산행지로는

적합 하지 않고 봄 가을 산행에 적합한 코스 입니다. 마을 부근 주차장은 없으며 소형은 천문사 주차장을 이용합니다.

대형버스 주차가 어렵고 도로 주변 불법 주차 또는 일부 상가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큰 지역 입니다.

천문사 출발

개팔자 상팔자ㅋㅋ ..복 날이 남았다 ㅋㅋ

산행 초입 나선 폭포를 가기 위하여 다리를 건넙니다

임도 구간 잠깐 좋은 길 입니다.

나선 폭포

폭포 물이 거이 흐르지 않아서 폭포에 경치 보다 암벽에 경치를 보고 갑니다

가끔 비가 올 때는 사진 내 경치도 가능 합니다.

바위 위에 소나무 그래도 잘 살아 있네요.

계곡 쉼터 부터 경사가 있는 돌 계단이 잠시 이어지고 다음 부터는 바위 길입니다

약간은 위험 듯한 바위길

올라와서 내려다 본 바위길

쌍두봉

쌍두봉 1봉 정상

1봉에서 바라본 2봉

1봉에서 출발지 신원리가 보인다.

7년 전 산행에는 정상석이 없고 소나무도 살아 있었습니다.

쌍두봉 등산로 자연 그대로 입니다.

출발지 천문사로 돌아 옵니다.

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