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란 너의 슬픔을 반으로 줄이고,
너의 기쁨을 두 배로 늘려주는 사람이다.
미국작가 랄프 왈도 에머스에 말입니다.
우리 나이에 세상을 돌아보면 분명 가을일게다...
그 가을이 초입에 가을이라 믿고 살자 친구야
개인적으로 바쁜 시간에도 얼굴 보여준 친구. 이런저런
사정으로 참석 못한 친구들 마음이야 똑같지 않겠나.
그냥 고맙고 감사할 뿐 지나는 시간이 아쉽다 그쟈~~
다시 말하지만 우리 모임에 기둥이고 울타리 같은 대구 친구들 너무 고맙다
특히 장기 집권하는ㅎㅎ 총무 근호 친구에게 무거운 짐을
덜어주지 못해 미안해 ~~~
누군가 해야만 된다면 꼭 너만은 아니었을 텐데 희생이란 무엇인지
몸소 보여준 근호 친구에게 우리 모두 박수를 보낸다
건강하자 친구들아 아프지 말고.....
2부 노래방으로 고고 ㅎㅎ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히 재미나게 살자 친구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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