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기타 산행 56

해파랑 2코스. 용궁사-다릿돌전망대

해파랑 2코스. 부산 미포항 -해운대 달맞이공원-송정 해수욕장-해동 용궁사-대변항 15.2km 코스 중 해동용궁사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왕복 12.46km 다녀 왔습니다. 겨울에도 따뜻한 바닷길이 높지 않은 오르 내림길 그리고 동해 바다 푸른 물결을 바라 보며 곳곳에 공원 해수욕장 등 볼거리가 많은 코스 입니다. 시랑대와 죽도공원 송정 해수욕장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는 평소에도 찾는 이가 많은 곳으로 트레킹에 지루함을 모르게 하는 코스여서 여름철 보다 겨울철이 좋은 코스로 추천할 만 한 코스입니다. 자전거 트레킹 하는 친구 따라 여기 까지. 자전거는 자전거 길로. 우리는 산 바다 길로 따로 갑니다. 해동용궁사 입구 시랑대 전망대 군 초소 자리들 오르 내림이 적은 편안한 길이 너무 좋습니다. 시랑산 시랑..

해지개 해안 둘레길(경남 고성)

경남 고성군 삼산면 공용로. 해지개 해안 둘레길. 고성만에 거대한 호스 같은 잔잔한 물과 해가지는 경치가 너무 좋은 곳 해지개 둘레길이 조성 되어 있습니다. 기존은 1.4KM 에서 수남유수지. 백세공원. 에서 남포항을 연결하는 3.4KM 편도 코스가 걸을 수 있어 가벼운 워킹 코스로 더 없이 좋은 곳 입니다. 남포항에 횟집과 더불어 해산물 판매점이 있어 먹거리도 가능한 코스 입니다. 왕복 6.8KM 정도로 2시간 정도면 되고 가족 단위 코스로 추천 할 만한 코스입니다. 주차는 수남유수지 공원 그리고 남포항 등 주차가 가능 합니다. 코스가 부족 하면 남산 공원과 연계하면 3시간 코스여서 오르 내림을 즐길 수 있는 코스 이기도 합니다. 수남 유수지 생태공원 주차장 출발 남포항 남포항 해마 조형물 모여 있는 ..

수륙해안 산책로(경남 통영)

경남 통영시 수륙해안 산책로 영운리 삼거리-4.4km-통영 한산 마리나 리조트 간에 해안로 입니다. 통영 낚시 공원을 지나는 길로 해-바라기 전망대 외는 평길로서 자전거 도로 와 겸하여 연결 되어 있습니다. 바다를 바라 보며 곳곳에 바위섬과 해변 경치가 너무 좋은 곳으로 마파산(192.1)을 끼고 도는 길 입니다. 왕복 8km 정도 거리는 3시간 정도 휴식 포함 소요 되며 빠른 걸음으로 2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또한 자전거. 전동 자전거 등도 요금을 주면 빌려서 다녀올 수 있는 코스 입니다. 고갯마루 미륵산 등산로 입구 주차 후 출발 합니다 수륙 해안 해수욕장 멀리 등대 낚시 공원이 보입니다. 해안 산책로 해-바라기 전망대 가는 길 대크로 잘 되어 있습니다. 식물원을 보는 듯 하네요. 해 바라기 전망대..

갈맷길(부산 가덕도)

갈맷길(가덕도) 부산 가덕도! 요즘 부산 신공항 예정지로 알려진 가덕도 갈맷길 연대봉 정상길과 바다 해변길 그리고 마을길 서로 연결된 코스이지만 해변길이 경치와 완만한 오르 내림에 해변을 따라서 연결된 길이 너무 좋습니다. 중간중간 쉼터 및 정자가 있고 날씨가 좋은 날은 대마도를 보면서 걸을 수 있어 좋은 길 입니다. 비교적 좋은 곳만 잘라서 동선 방조제 출발하여 대항 고개를 돌아보는 8.4km 정도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아직 가덕도는 마을 길이 좁고 협소하여 대형버스 진입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단체 산행 시는 버스 정차 지를 잘 보고 출발하는 것이 좋고. 개인 산행 시는 시내버스. 마을버스 운행코스. 운행시간대.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소형 승용차는 어디든 접근이 가능 하지만 일요일 경우는 관광..

남파랑길 거제 20코스

남파랑길 거제 20코스. 무지개길 1코스 일운면 옥림리에서 장승포항 편도 4.4km 길이다. 최근에 옥화 마을 바다 데크길이 완공 되어 인기가 있는 코스 이다. 전체 코스는 거제대학이 있는 가미산을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 되어 약간에 오르 내림이 있는 코스 로서 정비가 잘 되어 있고 비교적 길은 편하지 만 쉽지 않은 코스 이다. 옥화 마을에서 장승포항 까지 왕복 한다면 약 9.8KM 로서 휴식 포함 4시간 정도 소요 된다. 접근성에서 옥화 마을 주차장이 협소하고 대형 차량을 접근이 안 된다. 대형의 경우는 장생포항 이용이 가능 하다. 산길 샘 지도 바다 데크와 산행길 옥화 마을 출발 바다 데크 바다 데크 옆으로 동백 숲이 있어요 데크 전망대 데크 뱃머리 전망대 요트도 보이고 데크 끝 지..

해파랑 3코스 (부산 기장)등대 투어

해파랑길(부산 기장) 3코스 등대 투어 부산 기장 갈맷길 3코스이기도 한 바닷길은 자전거 길과 함께 되어 있고. 바닷가 카페 및 상가에 점령으로 우회 지점이 많은 길이다. 동해 푸른 바다를 보고 걸으면 야구 등대를 비롯하여 여러 곳 의 등대를 지나는 재미가 있는 코스 이다. 이동항에서 해무가 있는 바다가 좀 흐리다. 선바위 유원지. 유원지 라기에는 주차장 등 부족함이 많아 보인다. 군 초소 ... 지나는 길 등대가 너무 좋은 경치를 보여준다. 해파랑 3길은 등대 투어라 할 만큼 여러 곳을 지난다. 해변 벽화 신평 소공원 신평 소공원 배 조형물 타이타닉을 생각하면서.. 야구 등대. 갈매기 등대 부두에는 아구를 잡아 와서 선별이 한창 입니다. 우리나라 유일에 야구 등대. 부산이니까 롯데를 상징할까요..???..

갈매1길(오시리아 해안산책로)

부산 갈매길 1코스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대변항 기장 수산물 체험 홍보센터에서 출발 대변항 죽도 오랑대 공원을 돌아오는 왕복 10KM 해안길이다. 동해 바다를 보면서 걸을 수 있는 산책 코스는 오르 내림이 적은 완만 한 코스로서 너무 좋은 코스 이다. 덤으로 대변항에 수산물 그리고 먹거리도 즐길 수 있어 좋은 장점이 많은 코스이다. 왕복 휴식 포함 쉬엄 쉬엄 3시간 30분 소요 된다. 기장 수산물 체험 홍보 센터 출발 해녀 집 상가 대변항 작은 멸치를 말리는 데.. 손이 많이 가는 작업 입니다. 기장 멸치 홍보 조형물. 죽도 건너가는 길 죽도 아마도 개인 소유인 듯 합니다. 좋은 죽도에 흉물 같은 뒤편 여기가 죽도 바닷가 갈매기가 많이 보이네요 등대 포토죤 ㅎㅎ 특이한 등대 출생을 기원하는 등대 같습니다...

봉성저수지(함안) 둘레길/장산숲

함안 여항 봉성저수지 둘레길. 고성 장산숲 촬영지 봉성 저수지만 돌면 2.9km 정도이고 봉화산과 연계 산행이 가능하다. 공원길 같은 둘레길이 가족 단위 아니면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도 좋으며 오르 내림이 거의 없는 평탄한 길이다. 봉성저수지 둑 주차장 출발 정자 쉼터 카드 놀이에 정신이 없으시다. ㅎㅎ 저수지를 돌아 오는 길이 잘 되어 있다. 쉼터 포토존 이라는 데 사각 테두리가 뒤에 있어 설치가 조금 잘못된 듯 하다. 건너 마을이 너무 정겹다. 소나무 숲 길 걸어 보면 물과 숲이 잘 어울진 경치가 너무 좋다. 나무 숲 길은 운동 보다 공원 길 수준 이다 한 폭에 그림 같은 경치. 저 건너 편 출발지가 보인다. 2.9km 둘레길 마지막 둑길 미래정사 오는 길에 고성 장산숲 촬영지를 둘러 본다. 그래도 장..

부산 송도 해수욕장.두도 용궁다리

부산시 서구 송도 해수욕장에서 암남공원 두도 구름다리 까지 약8km 정도를 돌아 보기로 했다. 송도 해수욕장에서 암남 공원까지 송도 해상 케이블카 운행 코스이다. 송도 해수욕장서 바다 길도 대크가 잘 되어 있어서 어려움은 없어나 최근 안전 사고 위험 으로 송도-암남공원 바다 길이 폐쇄 되고 차도를 이용하는 불편이 있다. 그리고 두도에 송도 용궁 구름 다리가 개통 되어 입장료를 받는다 않 받는다는 말이 있었던 다리가 무료로 개통 되었다. 하지만 파도가 높거나 일기가 않 좋으면 다리 진입이 차단 된다. 작은 섬에 작은 다리 이지만 안전이 우선이라 취하는 조치 란다. 만들대 조금만 더 튼튼히 했다면 이 정도 날씨에는 충분히 통행이 가능 했을 것 같기도 하다. 두도 숲 길은 잘 다듬어진 숲 길에 바다 조망 까지..

몰운대(부산) 트레킹

몰운대(沒雲臺)의 남쪽 끝은 파도의 침식에 의해 형성된 해식동(海蝕洞)이 발달되어 있고, 배후인 육지 쪽에는 수려한 모래 해안인 다대포 해수욕장이 있다. 몰운대는 예로 부터 우거진 숲과 기암괴석, 출렁 거리는 파도와 수려한 모래밭 등 빼어난 경승지로 이름나 있을 뿐 아니라, 갖가지 모양의 크고 작은 무인도가 몰운대 주위에 산재해 있어 풍경이 한층 더 돋보인다. 몰운대는 낙동강 하구에 안개와 구름이 끼는 날에는 섬 전체가 안개와 구름 속에 잠겨 보이지 않는다는 데서 유래하였다고 전한다. 몰운대의 지형은 학이 날아가는 형상을 하고 있다. 몰운대는 16세기까지만 해도 몰운도(沒雲島)로 불리던 섬 이었으나, 낙동강에서 내려오는 토사의 퇴적으로 다대포와 연결된 전형적인 육계도(陸繫島)[목섬]이다. 몰운대에서 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