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기타 산행 49

봉성저수지(함안) 둘레길/장산숲

함안 여항 봉성저수지 둘레길. 고성 장산숲 촬영지 봉성 저수지만 돌면 2.9km 정도이고 봉화산과 연계 산행이 가능하다. 공원길 같은 둘레길이 가족 단위 아니면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도 좋으며 오르 내림이 거의 없는 평탄한 길이다. 봉성저수지 둑 주차장 출발 정자 쉼터 카드 놀이에 정신이 없으시다. ㅎㅎ 저수지를 돌아 오는 길이 잘 되어 있다. 쉼터 포토존 이라는 데 사각 테두리가 뒤에 있어 설치가 조금 잘못된 듯 하다. 건너 마을이 너무 정겹다. 소나무 숲 길 걸어 보면 물과 숲이 잘 어울진 경치가 너무 좋다. 나무 숲 길은 운동 보다 공원 길 수준 이다 한 폭에 그림 같은 경치. 저 건너 편 출발지가 보인다. 2.9km 둘레길 마지막 둑길 미래정사 오는 길에 고성 장산숲 촬영지를 둘러 본다. 그래도 장..

부산 송도 해수욕장.두도 용궁다리

부산시 서구 송도 해수욕장에서 암남공원 두도 구름다리 까지 약8km 정도를 돌아 보기로 했다. 송도 해수욕장에서 암남 공원까지 송도 해상 케이블카 운행 코스이다. 송도 해수욕장서 바다 길도 대크가 잘 되어 있어서 어려움은 없어나 최근 안전 사고 위험 으로 송도-암남공원 바다 길이 폐쇄 되고 차도를 이용하는 불편이 있다. 그리고 두도에 송도 용궁 구름 다리가 개통 되어 입장료를 받는다 않 받는다는 말이 있었던 다리가 무료로 개통 되었다. 하지만 파도가 높거나 일기가 않 좋으면 다리 진입이 차단 된다. 작은 섬에 작은 다리 이지만 안전이 우선이라 취하는 조치 란다. 만들대 조금만 더 튼튼히 했다면 이 정도 날씨에는 충분히 통행이 가능 했을 것 같기도 하다. 두도 숲 길은 잘 다듬어진 숲 길에 바다 조망 까지..

몰운대(부산) 트레킹

몰운대(沒雲臺)의 남쪽 끝은 파도의 침식에 의해 형성된 해식동(海蝕洞)이 발달되어 있고, 배후인 육지 쪽에는 수려한 모래 해안인 다대포 해수욕장이 있다. 몰운대는 예로 부터 우거진 숲과 기암괴석, 출렁 거리는 파도와 수려한 모래밭 등 빼어난 경승지로 이름나 있을 뿐 아니라, 갖가지 모양의 크고 작은 무인도가 몰운대 주위에 산재해 있어 풍경이 한층 더 돋보인다. 몰운대는 낙동강 하구에 안개와 구름이 끼는 날에는 섬 전체가 안개와 구름 속에 잠겨 보이지 않는다는 데서 유래하였다고 전한다. 몰운대의 지형은 학이 날아가는 형상을 하고 있다. 몰운대는 16세기까지만 해도 몰운도(沒雲島)로 불리던 섬 이었으나, 낙동강에서 내려오는 토사의 퇴적으로 다대포와 연결된 전형적인 육계도(陸繫島)[목섬]이다. 몰운대에서 낙동..

미르마루길 (고흥)

전남 고흥 영남면에 있는 미르마루 길은 기본 전체 길이가 4km 정도로 편도 1시간 10분 정도 소요 되며 가는 길 용굴 과 사자 바위는 길에서 조금 떨어저 있다. 용굴은 20여미터 계단을 내려 가면 되고 사자 바위는 몽돌 해수욕장에서 200여 미터 걸어서 가야 된다. 특히 사자 바위는 특이한 지질 구조가 가까이 가기 전에는 볼 수 없기에 코스 탐방 중 꼭 들려 보는 것이 좋다. 단체 산행시는 전망대를 지나서 남열 해돋이 해수욕장 까지 왕복하면 약 9km 정도로서 휴식포함 4시간 이면 가능 하다. 지금 공사 중 인 전망대에서 주차장 쪽 바다 위를 나르는 짐라인이 완공 된다면 주차장 협소로 혼잡 할 것으로 보인다. 용바위 길 주차장 제주 용두암괴 비슷한 고흥 용두암 용바위 길 대형 용조각 웅장 합니다. 공..

송해공원(옥연지 생태공원)

송해 공원[宋海 公園] 송해공원은 국민 MC로 칭해지고 있는 송해의 이름을 따서 조성하고 있는 공원이다. 송해는 대구 달성공원에서 통신병으로 근무할 때기세리에서 출생한 석옥이와 결혼 하였다. 실향민 인 송해는 수시로 옥연지를 찾아 실향의 아픔을 달랬다고 한다. 처가인 기세리를 제2의 고향으로 여겨 1983년 옥연지가 보이는 산기슭에 본인의 묘자리를 마련하였다. 달성군은 이러한 인연으로 옥연지 일대에 조성하는 공원에 ‘송해공원’이라는 명칭을 붙이게 되었다. 아직도 일부 공사 중 이며 전체 둘레길은 완성된 상태다. 전체 둘레길 5.7km 정도이다.(금 굴 탐방 포함) 시간은 쉬며 쉬며 2시간 30분 정도면걸을 수 있고. 옥연지 둘레 길은 시간 보다. 중간 중간 쉼터에서 보는 경치가 너무 좋와서 그냥 걸음 만..

부안 마실길 7코스(곰소 소금밭길)

코스소개 바닷길도 아니고 숲길도 아닌 넓은 갯벌을 막아 만든 제방길을 종종 걸어야 하는 구간이며 지형의 형세가 마치 스님이 불공하는 형상의 다양한 지역으로 전나무숲길을 걸어 내소사 탐방과 연계되는 구간이다. 광대한 갯벌과 칠산어장을 바라보면서 곰소항에 이르면 무기염류가 풍부한 천일염으로 담은 풍성한 젓갈시장에서 맛깔나는 젓갈 백산으로 시장기를 달래고 전국에서 유명한 곰소염전까지 연결되는 구간이다. 왕포항에서 곰소한 지나 염전 까지는 12km 정도이며 중간 중간 차도를 가야 하는 곳도있다. 당일 기후에 따라서 단축 할 수 있는 코스이다. 시간은 전코스 3시간 정도 소요 되며 휴식 포함 4시간 정도 소요된다 곰소 항 부근 젓갈 단지 및 젓갈 상회가 100 여곳을 지나는 코스라서 들려서 젓갈 맛보는 재미도 탐..

부산 영도 태종대 갈멧길(풀잎산악회)

부산 태종대는 아름다운 암석의 단애로 이루어진 절승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경관지로서 울창한 해송 숲과 함께 기암절벽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왕성한 해안침식에 의한 해식동굴, 해식애 등 아름다운 지형을 형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남부지역의 임상을 잘 나타내고 있는 곰솔군락, 팽나무 등으로 이루어진 식생경관도 경관적으로 매우 뛰어나다 전체코스는 암남공원 출발 18.8km 약8시간 정도 소요 되지만 우리는 영도 입구. 한국테크노과학교 에서 태종대를 돌아오는 약 10km 정도를 바다 길 과 일부 도로를 이용 하는 코스 이다. 감지 해변에 조개구이등 먹거리가 찾는이에 발 길을 잡기도 하지만 이 또한 관광 또는 탐방에 묘미다. ㅎㅎ 물론 태종대 자갈 마당에 즉석 횟집 또한 탁트인 바다를 보면서 싱싱한 회를 맛 ..

동해 해파랑길 4코스

해파랑길 4코스 난이도 쉬움 경로 임랑해변~(4.2km)~봉태산 숲길~(8km)~나사해변~(2.5km)~간절곶~(4.4km)~진하해변 거리 19.1㎞ 소요시간 7시간 안내 (사)한국의길과문화 02-6013-6610~2, 울주군청 동해안권추진팀 052-229-7075 *전체 코스 중 고리원전 길이 도로를 걸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서 약 10km정도로 단축 탐방을 코스를 택했다 강양항(관광다리)-진하해수욕장-드라마 하우스 -간절곶-나사해변-서생체육공원(약 10km 휴식 포함 4시간 ..보고 즐길 곳이 많아서... ) 임랑해변에서 진하해변까지는 부산과 울산의 경계를 넘어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간절곶이 이 구간에 있다. 해송숲과 나사리, 송정리를 지나는 해안풍경은 자연 그대로의 맛을 느끼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