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호 용마루길. 전남 담양군 용면 월계리 산 90-9
담양에 명산 추월산이 품고 있는 담양호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용마루 길과 수행자의 길이 있다. 용마루 길은 오르 내림이 없는 주로 데크 길로서 담양호를 가까이서 보며 탐방이 가능한 코스 이며 수행자의 길은 용마루 길 중간에 과녁 바위산을 오르는 제법 경사가 심한 산이다.
정상에서 노루목 전망대 까지는 능선 길 이지만 담양호 추월산을 바라보는 조망이 좋은 코스 이다. 전 코스 등산로 정비는 잘 되어 있고
안내판도 요소 요소에 잘 표시 되어 불편함은 없다. 용마루길 과 수행자의 길에는 각 1곳에 연리목이 있다. 자연에 신비함 이다. 주차장에서
전 코스 돌아 오면 약 8.22KM 휴식 포함 3시간 정도면 가능하다. 용마루. 수행자의 길은 사계절 좋은 코스이며 개인 체력에 따라 코스를 조정
할 수 있어서 더 없이 좋은 코스다.
담양호 인공폭포
용암루 길 입구 다리
용마루 길 데크로 편한 탐방을 할 수 있는 너무 좋은 코스이다.
추월산을 바라보며..
용마루 길 연리목
이 곳에서 편한 용마루 길이 아닌 수행자의 길로 접어 든다.
용마루 길에서 1.5km 수행자 길 오르는 길이 제법 경사가 심하다.
봄철이라 길 옆으로 진달래가 많이 보입니다.
중간 잠시지만 평범한 길도 있어요
과녁바위산 정상
수행자의 길에 있는 연리목.
노루목 전망대 이곳에서 임도를 따라 용마루길로 갑니다.
영화라도 한 편 찍으면 좋을 듯한 풍경
용마루 길로 접어 듭니다.
이쁘게 만들어진 화장실 여기서 부터 데크 길로 접어듭니다.
데크길 주변 낙석 까지 안전을 생각 한 공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중간 데크가 아닌 흙길도 있어 지루함이 없습니다.
수행자의 길 갈림 길로 돌아 왔습니다.
야~호 담양호 용마루 길 탐방을 즐겁게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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