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산행

토옥동계곡(장수 계북면)

진주영심 2019. 7. 1. 12:49

북덕유산과 남덕유산 사이의 골짜기이다. 웅장하고 수려한 계곡으로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곳 이며 경관이 수려한 유흥지로 고산 식물의

채집 연구에도 빼 놓을 수 없는 명승지 이다. 주변에는 축탑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심상사라는 절에 세워졌던 5층 석탑으로 현재는 4층만

남아 있는 지방 유형문화재 제21호 양악탑과 의병대장 문태서, 박춘실 전적비, 정인승 선생 유허비가 있다.

토옥동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 내려온 맑은 물에서 양식한 송어 회를 맛보며 내려다 보는 계곡의 비경은 과연 대자연의 선물이라 아니할 수

없이 좋은 계곡 탐방은 양악호에서 송어양식장을 지나 계곡 길이며 정비가 잘 되어서 길이 좋고 어린 아이도 다닐 수 있는 길이다.

화장실과 벤치도 여러 곳 설치 되어 있어 계곡 탐방에는 전혀 무리가 없지만  5.6KM 탐방로는 양학호- 월성재 까지 길도 좋고 위험 지역은

다리 와 테크길 로 잘 정비 되어 있다. 그러나 덕유산국립공원 에서는 미개방 탐방로로 되어 있어 정확한 지점이 표시 및 안내는 잘 되어 있지는 

않되어 있어 합수점 다리 부터 미개방 탐방로라 작은 프랭 카드가 있다 .이곳부터 단속을 하면 단속 대상 이란 것 같다. 좋은 길과. 길 건너는

다리 는 위험 지역으로 테크 길. 모든 것이 잘 되어 있고. 작지만 국립공원 탐방로 라는 표지도 있다. 그러나 단속 대상 이라는곳이 이해 하기

힘든 곳이 며 관리 공단에 행정이다. 그러나 많은 등산객이 내려오고 있다. 국립공원 직원도 문의 차 찾아도 보았지만 보이지 않고. 근무하는

사무실도 없어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등산로를 이용하는 편 이다. 이곳 만 미개방 되어야 하는 이유에대하여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양학 주차장 출발



송어양식장


블로그 이미지


1차 포장마차

 

합수점 다리











2차 포장마차
















국립 공원에서 달아 논 탐방로 표시


너무좋은 경치 물.












계곡 여러 곳에 폭포가 많이 보인다

정상까지 가는 길에 내를 건너는 곳은 다리가 놓여 안전 길이다























잘 정비된 등산로 화장실 및 벤치가 있다.





계곡물이 너무 좋다





송어회 가격은 조금 비싼 것 같은데 맛은 너무 좋습니다.









토옥동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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