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복 더위 장마철에 높은 산 산행은 힘들고 위험 하여 계곡을 가고 싶지만 마땅한 계곡이 그리 쉽지는 않아 보인다.
계곡이 이름난 곳은 조계종 사찰에서 길 을 막고 사찰에 가지 않음 에도 문화재 관람료 명목으로 강재 징수를 하고 그런 곳을 피하면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 주차. 및 혼잡에 자리 잡기 힘든 편이다. 대원사계곡은 국립 공원 이지만 상가 주변 계곡은 물 놀이를 한다.
불법일 수도 있지만 한시적 허용 인듯 하다 ^^. 전국에 계곡에 물 이라면 지리산 계곡을 빼고는 이야기 하기 어렵다.
이 좋은 계곡을 시원한 계곡 바람에 걸어 보면 이것이 휠링 임을 알계 된다. 유평 대형 주차장 에서 새재 마을 까지 약 4km정도 이지만 나무 그늘 속을 걸어 가기 때문에 여름에도 추천 할만한 코스 이다. 무엇 보다 사찰 입장료를 내지 않고 탐방을 할수있어 단체 산행에
최적이 아닌가 생각 한다. 개인이 찾는 경우는 여름철 좀 복잡 하기는 하지만 새재 마을 까지 소형 차량이 진입 가능 하지만.
휴가 피크철에는 새재 마을까지 구간 구간 도로가 협소하여 교행에 어려움이 있고. 주차는 지역 펜션. 식당을 이용 하여야만 주차가
가능하다. 휴가가 집중 되는 시기는 차량 진입을 하지않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길이다.산행이 좋은 가을철 이라면 치밭목 대피소 까지
산행도 추천 할 만한 코스이다. 여름 철에는 유평 대형 주차장에서 계곡 트레킹이 좋으며 유평 마을 회관에서 치밭목 길을 계곡 따라
오르는 길 이라서 조용히 쉴 곳이 많이 있다. 이것이 산행 하는 사람에 또 다른 특권이 아닌가 생각 한다. 산악회 추천 코스이다.어디를 가나 관광지가 똑같지만 대원사 계곡도 평상 및 식당이 조금은 비싸다고 보면 된다.
산행 시간: 자유 산행으로 새재 까지 휴식 포함 3~4시간 정도면 가능 하다.
코스에 따라 작은 계곡 폭포 소가 있어. 너무 좋은 곳이 많기에 잘 찾아 보는 것이 산행 팁 입니다.ㅎㅎ
숯 가마 터 자연 관찰로 주차장 출발
비가 오지 않아서인지 수량은 많아 보이지 않다.
계곡 따라 차도를 걸어 가지만 너무 좋은 길이다.
대원사 일주문.
계곡 물이 너무 좋네요...
대원사. 전에는 이곳에 올려면 유평 대형 주차장에서 사찰 입장료를 내야 했다. 지금은 무료. ㅎㅎ 이것이 정상이다.
대원사 입구.
당장 이라도 풍덩 하고 싶다.
다이빙 금지 인지 망이 처저 있네요..
대원사 계곡
유평 마을 전에는 여기 분교가 있었다. 지금은 폐교..
유평마을 마을회관 앞에서 치밭목 산장 오르는 입구. 여기 말고 윗쪽으로 마을 길 따라 오는 길도 있다.
이곳이 원 산행 초입. 지금도 가능 하지만 옆 쪽 마을 포장 길을 이용 합니다.
이곳이 윗쪽 마을 식당 앞. 좌 회전 천왕봉. 치밭목 산장 가는 입구다. 잘 정비된 등산로.
많은 산행 인이 찾는 듯 리본이 많이 있네요..
계곡 물이 너무 좋은데 계곡 바람이 너무 시원하여 손만 담그고 왔습니다. 물에 들어갈 마음이 싹 사라집니다.
계곡에서 냉골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일단 점심을 먹고 ....
물이 너무 좋은데 들어갈 마음은 없네요...
물이 있는지 없는지...
점심후 하산 하는데 온도차를 걸음 걸음 느낍니다.
20여 미터 내려 왔는데 온도 차이로 카메라 렌즈 습기가 차버리네요..
유평마을 위 밤골 마을.
하산은 마을 입구로 내려 옵니다. 요즘은 주로 이곳을 많이 이용 하는듯 합니다.
마을 주변은 물놀이 하시는 분이 많이 보입니다.
유평마을
참 숯가마 터 탐방로 주차장 부근 용을 품은 듯한 나무.
나무가 용을 품은 듯한 형태인대 살아 있는 나무 입니다.
참 숯 가마터 소형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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