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섬 산행

명사십리 해수욕장 겟길. 완도. 신지도

진주영심 2016. 6. 13. 10:56

 위 치 :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 면 적 : 570,000㎡(길이 3,800m, 폭 150m)
◦ 문 의 처 : 명사십리관리사무소 061)550-6920 ~ 6924
◦ 운영주체 : 완도군(유관기관, 사회단체 협조)
신지명사십리(薪智鳴沙十里) 해수욕장은 해수에 포함된 미네랄 등 기능성 성분이
전국에서 가장 풍부한 남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그 규모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도 매우 빼어난 곳이다.
모래 우는 소리가 십리밖까지 들린다 하여 『울모래』또는『명사십리』로 불리기도 하였다.
매년 100만명의 피서객이 찾고 있는 명사십리는 길이 3,800m, 폭 150m에 달하는 광활한 은빛 백사장으로 경사가 완만하고 넓고 울창한 송림, 주차장, 샤워장, 탈의실, 탐방로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연인 및 가족단위 피서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여름볕으로 잘 달거진 뜨겁고 부드러운 모래로 하는 모래찜질은 어르신들의 퇴행성 관절염과 신경통에 미네랄이 풍부한 바닷물은 피부병과 피부 노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주변의 갯바위는 돔과 농어, 광어 등 어족자원이 풍부해 낚시터로 인기가 높다. 신지명사십리는 완도읍와 신지면을 잇는 신지대교가 2005년 12월 14일 개통되어 육지로 탈바꿈 되었으며, 밤에 보는 신지대교의 야경은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로 완도에 명물로 자리잡고 있다. 

소나무산악회 10주년 기념 산행으로 신임 회장 취임과 함께 산악회 중식 제공으로 오전만 명사십리 해수욕장 겟길을 탐방 한다.

석화포 출발- 석화포겟길-명사십리해수욕장. 6km 휴식포함 2시간 소요.

 

 

석화포 입구 출발

 

석화포

 

 

석화포-명사십리 겟길. 너무 편안한 길입니다.

 

 

조망 역시최고!! 전 구간 바다를 끼고 돌아 갑니다.

 

 

 

중간 전망대에서 휴식중...

 

 

 

 

 

 

 

 

 

 

 

 

 

 

 

 

 

 

경사로는 나무 데크로 잘 되어 있네요..

중간 휴식을 간단한 맥주 한잔으로,,,

여기서 부터 명사십리 초입 입니다.

 

 

해변 모래 길도 좋지만 해변 솔밭 길을 걸어 봅니다.

 

 

 

 

 

 

 

해변길 중간 쉼터,

 

 

 

조금은 모래 길도 걸어보고..

하늘도 날아 봅니다. 날개도 없는 주제에 하늘을 사랑해서~~

 

헉! 날았다...

 

 

 

 

 

중식!! 간단한 행운권 추첨 과 하산주 겸 한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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