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산행

삼도봉. 석기봉.

진주영심 2020. 9. 28. 11:48

삼도봉(三道峰)은 백두대간의 마루금이 지나는 경상북도, 충청북도, 전라북도의 경계 지점에 위치한 높이 1,177m의 봉우리로서, 김천시 부항면 해인리 해인마을에서 서북서 쪽으로 약 2.6㎞,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하천마을에서 남쪽으로 약 3.9㎞, 무주군 설천면 미천리 안골마을에서 2.2㎞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다. 백두대간의 산줄기는 삼도봉 북동쪽에서 경상북도와 충청북도의 경계를 이루며 황악산우두령을 지나 삼도봉으로 이어지며, 삼도봉에서는 남쪽으로 뻗어 내려 경상북도와 전라북도의 경계를 이루며 대덕산으로 이어진다. 한편 삼도봉에서 서쪽으로 뻗어나간 산줄기는 민주지산으로 이어지며 충청북도와 전라북도의 경계를 이룬다.

삼도봉 산행 코스는 어디서 출발 하고 어느 루트를 갈 것 인가에 따라서 거리 및 난이도가 달라지기에 출발 전 세심한

산행 탐방 및 위치 장애물 날씨 등 챙겨야 한다. 우리는 김천 해신 소형 주차장 출발을 했다.

아랫 쪽 산삼약수터

산삼 약수터를 지나서 산행을 합니다.

오르는 길이 경사가 심합니다.

전반적으로 등산로 정비는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등산로에 위험 하거나 경사가 심한 곳은 대크 길이 잘 되어 있습니다.

중간 전망대 서 바라본 경치

여기까지는 가을 보다 여름에 가까운 경치입니다

삼도봉 산삼 약수터. 삼도봉 가기 전에 해발이 높은 지점 이지만 관리가 잘 되고 물 맛도 너무 좋와요.

삼도봉 산삼 약수를 마시고 힘내서 삼도봉 으로 향합니다.

능선 길 은 비교적 편하고 정비 가 잘 되어서 좌 우 조망 과 너무 좋은 경치를 보여 줍니다.

잠시 쉬면서 한 컷 합니다.

뒤로 보이는 능선이 약간 가을 경치를 보여 줍니다.

경상북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3도 경계 지점에 있는 삼도봉. 정상

삼도봉 정상에서 한컷 합니다

헬기장 끝에 보이는 산이 석기봉 입니다.

등산로가 너무 좋습니다. 힘은 들지만..

석기봉 가는 길에 팔각정 쉼터.

지붕 소나무

석기봉 아래서

저 높은 봉우리 능선들이 발 아래 있습니다.

드디어 석기봉 도착..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ㅎㅎ 등산에 있어 힘들지 않은 산은 없습니다.

여기가 석기봉 정상입니다. 1242m 삼도봉 백두대간 안내판에는1242m 이지만 정상석은 1200m로 되어 있습니다.

석기봉이 민주지산 보다 1m가 높다 했습니다. 

사방을 둘러 보와도 너무 좋은 경치가 힘든 산행을 보상해 줍니다.

석기봉 인증샷

얼마만 에 다시 찾은 석기봉이가  대략 20년 정도.. 

온 김에 여러 컷 남기고 갑니다.

환상적인 경치에 산을 오르는 사람만 누릴 수 있는 행복.

다시 삼도봉 으로 돌아 갑니다. 오늘에 코스 예정상..

다시 돌아온 삼도봉 정상. 또 찍고..ㅋㅋ

왔노라 내가.  산행 초보 가 여기 까지..ㅋㅋ

다시 돌아 온 삼도봉 산삼 약수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