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神佛山)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과 삼남면과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태백산맥의 남쪽 끝에 있는 내방산맥 줄기에 있다. 영남 알프스에서 가지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산이다. 정상에 암봉이 솟은 가지산과는 달리 토산이며, 1983년 11월 3일[1] 간월산과 함께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동쪽은 절벽이고 서쪽은 완만한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다. 설악산의 공룡능선보다 작은 규모의 암릉길인 신불산 공룡릉이 등산 코스로 즐겨 이용된다.
대한민국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이다.[3]
신불산에서 취서산에 이르는 광활한 능선 위에 가득히 펼쳐진 억새 밭은 좀처럼 다른 산에서 찾아볼 수 없는 장관이다.
등산은 여러 코스 이지만 우리는 삼남면 가천저수지 쪽 건암사 지나는 코스가 비교적 가까운 코스다.
신불산 해발 1,159.5m 다른 자료에는 1209 m되어있다. 신불산은 산 형상이 강력한 이미지 암벽 과 포근한 이미지
억새 평원 이 함께 하여서 산을 찾는이 에게 볼 거리를 많이 제공하는 산 이다. 산행시간은 코스에 따라 다르지만
왕복 최소 8km 이상의 거리라 보면 된다. 산행 난이도는 오르는 길은 비교적 경사가 있고 돌이 많으나 능선 억새평원
지역은 완만한 길이 연결 된다. 시간은 가천저수지 신불재 억새 평원 신불산 다녀 오면 5시간 이상 소요 된다.
산행초입
건암사
오르는 길이 돌이 많고 경사도 있어 쉽지 않은 코스 이다.
중간 조망터에서
중간 조망터 에서 바라 본 건너 편 능선이 가슴이 확 트이는 경치가 보여 진다.
인증샷 하고..
가을 단풍이 좋다. 이런 걸 불타는 단풍이라 했던가.
단풍 사이로..
녹색에 산죽이 바닥에 깔려 단풍과 더불어 색다른 경치를 보여 준다
중부 능선에 단풍이 절정이다.
정상이 가까워 질수록 겨울에 가까운 경치다.
신불재 억새가 너무 좋다 오르는 길에 힘이든 것 을 보상해 주는 억새가 너무 좋다.
많은 사람이 보인다.
어디를 돌아 봐도 억새가 깔려 있고 포근한 분위기는 그동안 우한 코로나에 힘든 시기를 충분이 보상해 준다.
신불재에서 영축산 쪽으로 억새 평원을 만끽하며 발을 옴긴다.
신불산 쪽.
영축산 쪽.
속이 뻥 터지는 듯 한 경치에 걸어도 걸어도 좋은 길..
아마도 오르는 길이 힘들어도 이 기분에 산행을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제는 신불산 정상을 향하여..
신불산 정상 아래 바위길
신불산 오르면 바라본 영축산 쪽 조금 전 걸었던 길 이다.
신불산 정상 정상석
산에 오면 정상 인증은 해야지..
1159.3m 정확한 높이다. 꾀나 높은 산이다.
정상 봉화대 같은 돌 탑
신불산 또 다른 삼남면민 새천년 정상석
돌아서 하산 합니다
보고 또 보고 너무 좋은 억새 평원 10년 전에 왔을때나 지금이나 변한 건 나이 일뿐 너무 좋다.
이 좋은 경치 분위기를 어디서 또 느껴 볼런지.
다시 오마 신불산 그리고 억새평원.
초겨울 날씨에 신불산에 피어있는 매화.
산속에 감추어 짓듯 한 작은 신선에 집. 기도처 인 듯 하다.
사람을 닮은 소나무 그냥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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