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선암사-송광사 길(남도삼백리 천년불심길) 12KM
542년(신라 진평왕 3)에 아도 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나 〈사적기〉에 의하면 875년(헌강왕 1)에 도선 국사가 남방비보를 위해 경상남도 진주 영봉산의 용암사, 전라남도 광양 백계산의 운암사와 함께 선암사를 창건했다고 한다. 1092년(고려 선종 9)에 대각국사 의천이 크게 중창했으나 임진왜란 때 모두 소실되었다. 1660년(조선 현종 1)에 경잠·경준·문정이 재건을 시작했고, 1698년(숙종 24)에는 호암 약휴선사가 원통전을 짓고 그 안에 목조관음보살상을 봉안했습니다.
전체 코스가 조계산 정상을 돌아가는 코스이지만 돌길이라서 계단이 많고 경사가 있어 가벼운 코스는 아닙니다. 코스 자체가 사계절 코스이며 특히 봄. 가을이 최고에 코스를 자랑합니다 선암사-송광사 종주 코스이지만 굴목재 까지 편도 코스도 왕복하면 8KM 정도 됩니다. 시간은 휴식포함 3~4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선암사 가까운 거리에 편백숲이 있고. 쉼터 야생화 꽃밭이 만들어 저서 휠링 코스로서 더없이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유네스코 등재된 선암사 경내를 둘러보는 것도 빠질 수 없는 코스입니다.
지도. 선암사 주차장 출발 큰 굴목재 지나 보리밥 집 앞까지
선암사 2 주차장 소형 주차장
그동안 사찰 통행세 논란이 많았던 입장료가 무료 입니다. 정부가 우리 세금으로 준다고는 하지만....
선암사 까지 가는 길 은 편하고 좋습니다.
승선교. 국보 및 보물 입니다.
선암사 삼거리에서 편백 숲 쪽으로 갑니다.
송광사 까지 6KM 되어 있지만 조금만 더 가서 있는 안내는 6.1KM로 되어 있습니다 ㅋㅋ
한참 걸어 왔는데 여기는 송광사 까지 6.1KM ㅋㅋ
정자형 쉼터가 여러 곳 있고 의자 등 편한 휴식터를 제공 합니다.
천 년 불 심 길 .여기서 부터 산길이 경사 길 입니다.
편백숲. 정자 쉼터. 그네 . 의자 등 시설이 잘 설치 되어 있습니다.
많은 시간 머물고 싶은 편백 숲.
바위 위에 두 나무가 사랑을 하는지 싸우는 건지 보는 이에 마음에 따라 해석이 다릅니다.
큰 굴목재 여기 까지 오는 길이 경사가 심한 1.5KM 정도를 오릅니다.
유네스코에 등재 된 산사 선암사
선암사 명물 중 누운 소나무. 대웅전. 화장실.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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