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산행

양산 천태산

진주영심 2025. 3. 10. 16:22

해발 630.9m 높이의 천태산은 천성산, 영축산과 함께 양산의 3대 명산으로, 예로부터 경치가 빼어나기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남서쪽으로 낙동강, 북서쪽으로 삼랑진 양수발전소 댐, 동북쪽으로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한 배내골이 연계되어 있어 관광객에게 널리 알려진 관광지이다. 저녁 무렵 천태산 정상에서 바라본 낙동강의 낙조는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노을이 아름답고 신비하여 유명한 낙조 명소 중 한 곳이다. 남쪽에 있는 천태각(천태정사)에서 용연폭포에 이르는 30여 리의 긴 계곡은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산 정상에 다르기 전 조그마한 암자가 있는데 그곳 골짜기에는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어 경관이 아름답고, 천태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낙동강 주변의 조망들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천태공원은 4월 한 달간 공원 차량 진입이 가능하며 그 외는 도보 산행으로 가능합니다. 출발점은 천태사 입구가 주로 산행 초입이 됩니다 산행시간 자료는 아래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단 천태산 입구 주차장이 소형위주 주차장이며 대형 버스는 주차가 어려울 수 도 있습니다.

안전 산행 고사(시산제)를 준비 합니다.

천태사 입구로 산행이 시작됩니다.

천태폭포

긴 거리는 아니지만 잔도급 데크가 이상적입니다.

삼거리에서 천태산 바로 오르는 길과. 천태산. 천태공원 천태호 양수발전소를 오르는 길이 갈라 집니다.

천태호

수문 앞 바위 전망대

천태호를 끼고 차도로 천태 공원까지 갑니다.

천태 공원에서 먼저 출발하신 일행분이 점심을 드시고 있네요 ㅎㅎ

우리는 천태산으로 바로 갑니다.

천태산 오르며 바라본 바위 전망대

정상에 만난 일행분 ㅎㅎ

뒤이어 다른 일행분도 오셨네요 정상 인증숏을 합니다.

하산 중 만난 일행분. ㅎㅎ

하산하면서 천태사에서 일행분과 한컷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