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311
팔공산 주봉 북쪽 자락에 들어앉은 계곡이다. 치산 저수지에서 약 1km 올라가면 신라 선덕여왕 14년에 원효대사와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 수도사가 있으며 상류에는 신령재와 고려 문종시대에 흥암 혼수대사가 창건한 진불암을 만날 수 있다. 수도사에서 계곡을 따라 약 1.6km 올라가면 치산폭포가 자리잡고 있는데 이 폭포는 팔공산에 산재해 있는 폭포 가운데 가장 낙차가 크고 낙수율이 풍부하다. 팔공산 남쪽과 서쪽으로부터 에워싸고 있는 광활한 일대의 원시림지대에서 흘러내리는 폭포는 3단을 이루고 있어 장관을 이룬다. 온갖 형상의 기암석과 울창한 숲으로 풍치미 또한 뛰어나며,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을 자랑한다. 계곡의 맑은 물과 호수는 주변의 산세와 조화를 이루에 경관이 좋다. 또한 주변 관광지로는 제 2석굴암, 팔공산 순회도로와 연결되어 있으며, 등산로는 수도사 - 치산폭포 - 동봉 - 동화사 - 갓바위로 연결되어 있다.
치산 관광지 이름에서 알수있 듯 대구 영천에서 여름철 피서지로도 유명한 곳이고. 또한 캠핌장으로 이름이 알려저있다. 올해는 강수량이 적어서 계곡 물이 조금은 적어 보였고. 휴가철 최고 피크 시기 이니 많큼 계곡을 찾는이는 어느 관광지 와 다를 바 없이 복잡하고
주차난 까지 복잡하고 주차 요원 및 공원 관리 인원이 있지만 곳곳에 눈살 찌푸러지는 광경을 볼 수있다.
금일 산행 참석 인원 중 일부만 동봉 산행을 하고. 남어지는 계곡에 몸 담 는 피서 산행을 했다. 연일 폭염 주의보도 발령된 상태라서
무리한 산행을 자제했다.
치산 주차장 출발.
처음 시작하는 잠깐 의 포장 길이 덥습니다.
길가 의 산 머루는 뜨거운 여름날에도 잘도 자라고....
본격적 계곡 산행이 시작입니다.
수도사 갈림 길. 계곡은 임도로 갑니다.
숲 속 길.. 바람이 불지 않음에도 시원함을 느낍니다.
공산폭포 삼거리.
공산 폭포 정자.
공산 폭포를 배경으로... 나무 그늘 이라서 사진이 어둡습니다.
폭포 정자 한컷!
다시 산행 시작.
계곡 전체가 암반으로 폭포가 많고 물이 꺠끗 합니다.
진불암 옆 계곡
우리도 이곳에서 자리를 잡습니다. 물가 조용한 명당입니다. ㅎㅎ
하산 ㅎㅎ
계곡 폭포
산행 길이 좋습니다.
안녕~~ 다람쥐.
역시 계곡에 물은 넘 넘 좋습니다.
천년 고찰 수도사.
계곡 입구..
가는 길에 산 머루가 주렁 주렁 열렸네요...
계곡입구 피서철 차량이 장난이 아닙니다.
역시 산행에 묘미는 땀 흘 린뒤 한잔 하는 하산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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