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리아 해안 산책로(갈매길 1코스). 기장 대변항 출발-해동용궁사 길로서 오르 내림이 없는 비교적 평지길입니다. 바다를 끼고 가는 경치와 더불어 동해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더없이 좋은 코스입니다. 두 곳에 해녀촌 상가를 지나며 죽도를 지나 오랑대공원등 볼 것도 많은 코스입니다. 오랑대공원 부근은 흡사 제주도를 보는 듯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단 경치 좋은 곳에 지어지는 호텔 건물이 동해 바다 경치를 야금야금 잠식하여 자연에 경치를 훼손하지만 아직은 너무 좋은 코스이며 추천할만합니다. 미역 그리고 멸치가 기장 대변항 특산물이며 미역 멸치가 날 때가 최고에 트레킹 시기입니다. 대형버스는 기장 수산물홍보센터 주차장이 있으며 화장실도 있어 단체 산행도 어려움이 없습니다. 단 미역과 멸치가 잡히는 계절에는 다소 혼잡하기도 합니다. 오시리 해안 산책로는 대변항 또는 해동용궁사 출발이며 대변항 주차 후 용궁사까지 왕복하여도 휴식포함 4시간 30분 정도 소요 됩니다.
대변항 기장 수산물 체험홍보센터 주차장 출발 합니다;
대변 어촌계해녀 특산물 판매장을 지납니다.
대변항을 돌아서 갑니다.
대변항 특산품 멸치 조형물
죽도 건너는 다리가 보이네요
죽도앞 해물포장마차촌
오랑대공원 가는 길이 흡사 제주도 둘레길과 비슷합니다.
동암항에서 바라본 해동 용궁사. 전경
그냥 해년촌 해산물세트
바다 바위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그림.
파도와 함께 어우러진 경치.
트레킹 후 간단한 하신주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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