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대가 봄 햇살에 맥 없이 떨어집니다.
바람도 없는데 햇살만으로 우수수 떨어 집니다.
출발 지점 남령재
아직 남아 있는 상고대
주변 산은 상고대가 없는데 저 봉우리 만 있네요..ㅎㅎ
하늘을 찌를 듯 한 암봉. 안개 사이로 모습이 웅장 합니다.
길에는 상고대가 이렇게 떨어져서 이색 모습 입니다
안개 꽃 같은 상고대
봄 매실 꽃 같이 보입니다.
봄 철 상고대가 절경 입니다.
그 좋은 경치 상고대는 우리에 눈을 호강 시키고 사라졌습니다.
바위 길 위험도 하지만 스릴이 있는 길 입니다.
저 앞쪽 바위 길을 갈 겁니다.
저 작은 나무가 바위를 들어 올리며 삶을 유지합니다. 자연에 신비
바위 지대를 하나를 지나면 또 다른 바위 길 입니다.
싸리나무 능선 길
산 죽 길
그리고 또 암릉 길
바위 길이 쉽지는 않아도 스릴은 있습니다.
조망 좋은 곳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인증샷도 빠지면 안 되고..ㅎㅎ
돌아오는 여정도 그 히 호락 호락 하지는 않습니다.
출발지 남령재
올라올 때 상고대가 좋았는데 하산 하면서 보니 하나도 없네요 ㅎㅎ
산행은 밧줄도 있어야죠..
올라올 때 사진에 경치 였는데... ㅋㅋ
소나무가 너무 멋 있습니다.
봄은 봄 입니다. 산속 버들강아지도 꽃이 피 었 습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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